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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부터 가겠다는 문재인과 칼빈슨호에서 한미정상회담하겠다는 홍준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이경환 수석부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7-05-08

  이경환 수석부대변인은 5월 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북한부터 가겠다는 문재인과 칼빈슨호에서 한미정상회담하겠다는 홍준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문재인 후보는 월남 패망과 관련하여 리영희 교수의 글을 보고 진실의 승리를 확인하며 희열을 느낀다고 하여 국민들 가슴을 철렁이게 하더니, 얼마 전에는 ‘집권하면 미국이 아니라 북한부터 가겠다’고 하였다.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이복형을 독극물로 잔인하게 살해하고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을 강행하고 있는 김정은을 먼저 만나겠다고 하는 것은 불안불안해하는 국민의 가슴에 염장을 지르는 것이다. 

 

  국민들이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에 대해 불안해하는 이유는 문재인 후보가 사드배치나 제주 해군기지 건설, 주적 발언,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의 북한 결재 후 기권 문제, 국가보안법 폐지문제 등 많은 현안들에 있어서 끊임없이 불안한 발언들을 쏟아내기 때문이다.

 

  이러한 당연한 국민의 문제제기를 색깔론이라고 모는 것이야말로 전형적인 종북좌파 들의 논리이고 더욱 더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비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얼마 전 대통령 후보TV 토론에서 “집권하면 제일 먼저 칼빈슨호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지고, 셰일가스를 수입해서 사드비용문제, 한미FTA 문제 등 한미 현안 문제를 모두 일거에 해결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튼튼한 한미동맹을 더욱 더 강고히 하고 자주국방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언이다.

 

  홍준표 후보의 발언을 듣고 엄중한 국가안보로 인해 불안불안한 마음의 국민들은 휴우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불안한 안보관을 가지고 북한 김정은을 먼저 만나겠다고 하면서 혈맹인 한미동맹마저 위태롭게 할 문재인 후보와 확고한 한미동맹을 더욱 더 강고히 하기 위해 칼빈슨호에서 미국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겠다는 홍준표 후보 중 누가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국민은 그 정답을 안다.

 


2017.  5.  8.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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