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마지막 서울 유세에서 ‘국정 농단 세력이 다시 결집하고 있다’고 했다.
통합을 말한 것은 역시 속임수였다.
문 후보 머릿속에는 적폐 청산만이 가득 차 있을 뿐이다.
보수를 불태우고, 보수를 궤멸시키고, 패륜 집단에게 매서운 복수를 할지 모를 일이다.
분노 위에 아무리 좋은 씨를 뿌린다고 해도 평화와 사랑이 꽃 필 수는 없다.
분노 위에 대한민국을 세워서야 되겠는가.
5월 9일 분노가 아닌, 희망과 미래를 선택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2017. 5. 8.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 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