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2017년 성년의 날이다.
만19세를 맞이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 찬란한 시작을 하는 모든 청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올해 성인이 되는 67만명의 청년들은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이 가져야 할 온전한 권리와 의무를 갖게 된다.
선거권을 비롯하여 국방과 납세의 의무 등 우리나라의 기둥으로서의 더 무거운 책임을 갖게 됨을 의미한다.
청년들이 한 인격체로서 올바른 정신과 책무를 갖추고, 본인의 능력과 열정을 활짝 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미래 세대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희망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공당의 책임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7. 5. 15.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