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바른정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었다.
이혜훈 대표를 비롯한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최고위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보수는 말 그대로 ‘분골쇄신’의 자세가 필요하다.
포퓰리즘을 경계하며 견제할 것은 확실하게 견제하는 책임감 있고 강한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새롭게 전열을 정비한 바른정당 역시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보수 혁신의 길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7. 6. 26.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