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리 자유한국당이 발의한 담뱃세 인하 법안을 두고 ‘제2의 국정농단’이라는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국민 세금으로 공무원 증원, 졸속 원전 중단으로 국가 경제 및 국민 생활, 에너지 정책 대혼란 초래, 대통령 말 한마디로 정책이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권위주의 행태야말로 국정농단이라는 어의에 오히려 부합하는 것 아닌가.
간접세를 인하하여 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서민감세’ 법안인 이번 담뱃세 인하가 국민들의 호응을 받자 추 대표가 다급한 나머지 몸소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는 형국이다. 집권 여당의 대표 자리가 그토록 초라해서는 안 된다.
2017. 7. 28.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