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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속으로! 서민 속으로! 청년 속으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국민과 함께 토크콘서트 개최 -[전희경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7-08-16

전희경 대변인은 현안 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오는 16일(수)부터 전국을 다니며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솔직한 생각을 듣기 위한 ‘국민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 이번 일정은 지난 대선 당시 국민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는 동시에 자유한국당이 철저한 자기반성과 성찰 위에서 다시 일어서는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16일(수) 19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은 홍준표 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 출마 선언을 하고, 첫 번째 선거유세를 했던 곳으로, 첫 번째 토크 콘서트 역시 대구경북에서 시작한다. 

 

- 1부는 과거 새누리당에 대한 반성, 혁신에 대한 생각과 각오, 당 대표로서의 고민, 개인을 둘러싼 오해 등을 주제로 솔직한 홍준표 대표의 생각을 국민에게 전하는 시간으로 갖는다. 특히 ‘준표가 준, 표!’ 코너를 통해서는 현장에서 시민 3~4분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이 자리를 함께 해 대구경북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 2부 순서는 국민 여러분의 ‘즉문즉답’ 시간으로 이어간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전에 질문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현장과 SNS를 통해 즉석에서 질문을 받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준표 대표는 어떤 질문이라도 가감 없이 듣고 솔직한 생각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토크콘서트에 앞서 16시 20분에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장 상인회와의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 “다시! 경제 속으로”

 

◦ 두 번째 토크콘서트는 17일(목) 19시 울산 대공원 남문광장에서 개최하며,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울산시장이 함께 한다. 대구경북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당의 혁신과 반성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특히 울산 지역 최대 관심 현안인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 중단 문제와 관련해, 15시 20분 한수원 새울본부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원전 및 에너지 정책에 대한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 이에 앞서 11시 30분에는 울산 남구에 위치한 문수실버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하며, 지난 대선에서의 지지와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 “Mr 준표의 청춘 그리기”

 

◦ 18일(금) 18시 30분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는 서울 지역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특별히 서울 지역은 ‘청년’을 주제로 하여, 청년들이 밀집한 서울 강남역을 장소로 선정하였다.

 

- 자유한국당에 대한 20~40대 청년층의 지지율은 매우 저조하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청년층이 중시하는 ‘정의와 형평’이라는 가치에 우리 당이 부합했는지 진지한 고민과 반성을 통해 ‘정의와 형평’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홍 대표는 정의와 형평에 대해 청년들과 솔직한 생각을 나누고, 청년들의 쓴소리를 귀담아 들어 당의 혁신과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 한편, 대구경북․울산․서울 지역 토크콘서트 사회는 개그맨 김학도씨가 맡아 진행한다. 김학도씨는 2011년 한 개그 프로그램 출연 당시 게스트로 나온 홍준표 대표가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마음에 큰 위로가 됐던 인연이 있다며, 사회자 제안 수락 배경을 밝혔다. 6년 전 말 한마디처럼, 이번 토크콘서트가 국민들과 마음을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

 

 

2017.  8.  16.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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