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경술국치(庚戌國恥)일 107주년이다.
1910년 8월 29일 당시 대한민국은 세계 열강의 각축장이 되어 우리의 운명을 우리 손으로 결정할 수 없었다. 이는 힘이 없어서 벌어진 일이었다.
지금 대한민국이 맞이한 운명도 그때와 다를 바 없다. 우리가 힘을 가지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운명이 북한의 위협과 이를 바라보는 세계의 대응에 의해 결정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코리아 패싱’이다.
힘이 있어야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다.
자유한국당은 ‘강한 안보’ 확충을 위해 전술핵 재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했고, ‘경제 대국’이 되기 위해 FTA를 주도해 나간 정당이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 제1야당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갈 것이다.
2017. 8. 29.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