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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민생현장 방문 관련[보도자료]
작성일 20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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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내일부터 박근혜 대표께서 민생현장을 방문을 하신다. 제일 먼저 방문할 지역은 인천지역이다. 아직 완전한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생산현장을 돌아보고 인천 정보산업진흥원을 방문할 계획 등으로 되어 있다. 일정은 오후에 알려드리겠다. 22일은 정보통신의 날이다. 그래서 정보통신 관련 기관 등을 방문할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o   이번에 대표께서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은 크게 3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 첫째, 우리 국회와 정치권이 정치적 이슈에만 매몰되어 있으면 안된다. 정치적인 공방보다는 전국을 순회하며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해서 각계의 의견을 청취해서 17대 국회가 개원되면 정책이나 입법에 반영하도록 하기 위해서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키로 했다.
  - 두번째, 이번 선거기간에 저희당에서는 민생과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런 약속을 꼭 지킨다는 의미에서 먼저 민생과 경제현장을 찾겠다는 것이고 그리고 총선 공약을 꼭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고 저희들이 실천하고 있는 상황을 점검도 하고 그 지역에서 그 공약을 꼭 지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더 하게 될 것이다. 방문하는 지역에 따라서 그 지역성격에 따라서 전문가인 의원이 따라가거나 아니면 당의 수석전문위원들이 배석을 하게 될 것이다.
  - 세번째, 이번 총선과정에서 나타난 지역간 세대간의 갈등도 해소하고 최소화하는 그런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 참고로 내일은 정보통신의 날이기 때문에 김형오 사무총장께서 사무총장 자격보다는 정보통신 전문가로서 참석하게 될 것이다.

   내일아침 8시30분경에 상임운영위원회가 있고 9시경에는 운영위원회가 있을 예정이다.
  - 애초에는 4월말까지 전국을 다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그렇게 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라는 의견이 많아 날짜를 지연시키더라도 한번 방문한 지역에서 좀 알차고 내용있게 하고 오는 방식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2004.   4.   21
한나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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