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성완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의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칠성시장
방문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 방문시 주요발언내용>
o 디지털산업을 육성하고 관련인력양성에 애써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문화산업이 발전하려면 문화산업이 국가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절대 필요하다.
- 핀란드의 경우 노키아라는 기업하나로 인해 IT산업 강국으로 발전하였고 국민의 30%이상이 노키아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을 정도로 기업하나가 국가전체를 먹여 살린다.
- 얼마 전 개봉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수입이 자동차 1만대를 판매한 것과 맞먹는다고 한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IT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긍정적이고 또 관련인프라도 상당히 잘 갖춰져 있어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많다.
- 우리 한나라당은 디지털정당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누구보다도 문화산업과 지식정보산업이 차세대 동력산업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대구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협의하여 여러분들이 더 큰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오늘은 짧은 시간 이렇게 방문하였지만 조만간 여러분들을 모시고 충분히 말씀을 듣는 기회를 만들겠다.
<대구칠성시장 방문시 주요발언내용>
o 지난 총선에서 보여주신 대구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고자 이렇게 찾아뵈었다. 총선기간 내내 약속드린 싸우지 않는 정치 그리고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모든 힘을 기울이는 제대로 된 정치를 반드시 실현해 보답하겠다.
- 경제활성화와 병행해서 재래시장도 활성화 되도록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재래시장을 그 지역의 관광지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 그리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 또 손님들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백화점수준으로 낮추어 재래시장에서도 신용카드 사용이 많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또 재래시장도 마케팅을 하고 재고를 관리하고 고객서비스를 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하겠다. 여러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활짝 피도록 하겠다.
2004. 4.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