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송태영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의 「전국 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의 모임」방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표는 2004년 5월4일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있는 전국 미아·실종가족찾기시민모임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미아찾기 전단지를 배부하며 미아찾기 캠페인을 벌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
- 박 대표는 미아실종가족들과의 간담회에서는 17대국회에서 법을 개정하여 대대적으로 미아실종가족을 체계적이고 빠른시간내에 찾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법개정시 미아실종가족들을 참석시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박 대표는 우리 한나라당은 지난 대선홍보물에 미아찾기 홍보물을 게재해 미아찾기 캠페인을 벌여 홍보물을 통해서 다섯 명을 찾은 바가 있었다고 하면서 한나라당은 경선시 당홍보물 후보 팜플렛에 미아찾기 캠페인을 게재하고 당홈페이지와 당소속 국회의원들의 홈페이지에 미아찾기 캠페인란을 두어 노력하겠다고 했다.
- 또 5월이 되니 일시적으로 관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한나라당이 미아찾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실종되면 TV자막처리도 검토하여 반영토록 제도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각부처가 부처이기주의 때문에 공조활동이 되지 않고 있어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이것을 위해서 태스크포스 기구를 만들고 법으로 경찰수사력을 뒷받침해주고 언론방송에서도 관심을 갖고 홍보해주는 등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2004. 5.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