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송태영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박근혜 대표는 2004.5.9 경향신문주최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이명박 서울시장, 정동영 열우당 의장 등과 함께 스타트 버튼을 눌렀다.
- 풀코스 선수들의 스타트전 간단한 인사말로 '체격은 국력이다. 마라톤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 싸움에서 오늘 참가한 선수들 모두 승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참가 선수들은 '박근혜 파이팅'을 연호하는 등 큰 호응을 보여주었다.
- 참석후 내빈들과의 티타임에서는 '오늘 뛰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분들이다. 건강하다는 뜻 아니냐' 체력은 어떠냐는 질문에 '평소 요가로 단련하고 있어 체력은 자신이 있다' 등 건강이 화제가 되었다.
o 오늘 행사에는 원희룡 상임운영위원, 한선교 대변인, 진영 비서실장 등이 함께 참가했다.
2004. 5. 9
한나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