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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전경련 회장단 면담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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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은 박근혜 대표, 전경련 회장단 면담에 참석 후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오후3시에는 전경련에 강신호 회장, 현명관 부회장이 인사차 오셨다.
  - 박근혜 대표와 이야기를 약 30분에 걸쳐서 나눴다. 저희쪽에서는 정책위의장과 이한구의원이 배석했다. 오늘 나온 이야기는 경제살리기에 전경련과 더불어서 애를 써주고 있는 박근혜 대표에게 감사한다며 시작을 했다.
  - 박대표는 뭐니뭐니 해도 경제다. 개혁이라고 하더라도 정말로 국민의 삶을 살리지 않으면 개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박대표가 했다. 여기에 대해서 전경련 강신호회장은 모두가 다 살려면 성장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는 바로 효율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맞추고 투자하고 일할 수 있도록 일만하면 나도 잘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 두 번째로는 기업도시에 대해서 이야기가 오고갔다. 그래서 한 도시를 집중적으로 일종의 기업도시로 만드는 문제에 대해서 이것은 고용을 증진할 수가 있고 또 기업들이 열심히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의미가 있다면서 협조해 줄 것을 이야기했고 저희당 역시 앞으로 전경련이 우리 기업들이 열심히 일하는 것에 대해서 애쓰는 만큼 저희도 함게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 세 번째로 저희 박근혜 대표는 이런 질문을 했다. 이번 총선에서 보니깐 정당도 깨끗하고 투명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가 없다. 그런점에서 기업도 노력은 하고 계시겠지만 투명하고 깨끗하게 해서 기업이 하는 것, 기업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전국민들이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이렇게 주문했다. 이 세가지를 주제로 해서 30분동안 간담이 이루어졌다.

 

2004.   5.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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