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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대표 제주도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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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영 부대변인은 박근혜 당대표의 제주도 지원유세활동 참석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박근혜 대표는 2004년 6월4일 제주도에서 재보궐선거 마지막 지원활동을 했다.

 

o  박근혜 대표는 서귀포유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보궐선거 첫날 제주도를 찾아뵈었고 마지막날 또다시 찾아뵈었다. 첫날과 마직막날을 제주도민과  함께 했다. 앞으로 제주도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 정치는 국민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하고 잘 살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목표는 없을 것이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은 민생과 경제를 살려달라고 요구했다. 여야는 그런 정치를 약속했다.
  - 그러나 요즘 노대통령과 집권여당을 보면 걱정이다. 지난 총선에서 갖게된 굉장히 큰 힘을 경제와 민생에 힘을 쏟아야 되는데 노대통령은 '보수'다 '진보'다 이념 편가르기를 하고 '민주대연합' 등 정치얘기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해서 경제를 살리고 국민통합이 과연 가능하겠는가?  지금 이럴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언제쯤 경제, 민생에 신경을 쓰겠는가?
  - 국민의 90%이상이 경제위기다, IMF때보다 더 심하다, 체감경기는 몇십년만에 최악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경제와 민생, 청년실업, 결식아동, 신용불량자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한다. 이제 정치만능에서 경제만능으로 바뀌어야 한다. 민생만능정치가 되도록 하겠다.
  - 경제도 어렵지만 안보도 생각보다 어렵다. 북핵문제, 한미동맹균열, 미군재배치 등 안보상황을 제대로 챙겨야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아무문제 없다고 했다. 그런데 안보관련 대통령의 핵심참모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은 작년에 우리 안보가 IMF 상황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동안 안보문제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던 것은 사실이 아닌 것 아닌가?  대외적으로 미군철수 얘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괜찮다고 얘기하고 있다. 국가 중대현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을까 걱정이다. 경제불감증, 안보불감증을 바로 잡아야 한다. 제주도민들께서 한나라당에 힘을 실어주시면 경제를 챙기고 안보를 바로 챙기겠다.

 

2004.   6.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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