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송태영 부대변인은 박근혜 당대표와 전국목민노동조합총연맹의 면담 참석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당대표는 오늘 국회대표실에서 전국목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박용식) 지도부의 예방을 받고 공무원노조입법추진 등에 대한 건의를 받았다.
- 이 자리에서 전국목민노동조합총연맹은 공무원 노조 조기입법을 통한 합법노조화, 공무원정년단일화 개선 등에 대해 한나라당이 앞장서 줄 것을 건의했다.
- 이에 대해 박대표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우리가 오늘날 이만큼 발전한 토대는 어려움속에 공무원들의 기여가 크다. 이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 당은 정년단일화 등 당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단체행동권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ㅇ 오늘 면담에는 당측에서 이한구 정책위부의장, 배일도의원, 진영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고, 전국목민노동조합총연맹측에서는 박용석 위원장, 박관수 수석부위원장, 김종환 중앙위원장, 이연월 여성위원장, 박종국 대변인, 김갑식 사무총장, 문경철 조직특별위원장, 유재성 사무처 정보2국장, 박병주 사무처 정보1국장 등이 참석했다.
2004. 6.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