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여옥 대변인은 21일 의원총회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예를 들어서 당에 들어온 제보에 의하면 국책사업, 고속도로건설 등이 있는데 거기에 앞으로 조사를 해보겠지만 현장의 노동자의 제보에 하나가 국가재정이 튼튼치 못하여서 보통 1-2년씩 공사가 지연되고있다
이런 것부터 과연 엄청난 국책사업이 타당성이 어느 정도 있는가를 검토하고 정책정당으로서 대안 의총을 기본으로 수요일 정책의총을 열겠다
ㅇ 기본적으로 한나라당의 졸속처리에 대한 반성으로 심사숙고해서 천천히 노대통령과 열린당이 급히 처리 하는데에 맞춰야하겠지만 그러나 심도있게 타당성 있게 천도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국민에게 알려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결론이다
수요일 정책의총에서 다시 논의 될 것이다
- 대표말씀
특별법을 통과시키면서 충분한 토의를 통해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짚고 넘어가지 못한 것은 큰 불찰이다. 반성한다. 행정수도이전문제는 하루아침에 될 일은 아니다. 타당성 검토등 대안과 정책을 내는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하자
여러가능성을 열어놓고서 충분히 타당성을 놓고 검토해야한다.
Q. 특별법안통과에 대해 당차원의 사과로 봐도 되느냐?
A. 의총이기 때문에 의원들과 앞에서 대표가 우리가 잘못했다고 인정을 한 것이다.
대표께서 뜻이 물론 잘못했다고 사과했으나, 정식으로 공식으로 사과하거나 하는 건 좀더 의원들과 국민들의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좀더 절차에 의해 해야할 것이다.
당차원의 사과는 아니다, 사과는 했으나 공식적 대국민 사과는 아니다. 법안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여야 할 것 없이 잘못됐고, 대표는 한 걸음 나아가서 다수당에서 한나라당이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본다 하셨다
특위는 구성되지 않았다. 대표께서는 생각해 볼 순 있다고 하셨다. 먼저 이야기하진 않으셨다.
2004. 6.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