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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운영위원회의 및 운영위 비공개 부분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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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상임운영위 비공개회의에서는 이번 당직 개편과 관련해서 3선 중진의원들의 참여가 적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박근혜대표는 3선 이상 중진의원 모시고 자문을 갖는 정례적인 회의자문단을 구성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당직은 관례적으로 초선 재선이 맡아왔기 때문에 3선이상은 자문단을  앞으로 가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최고위원>
원외에 초선중심 올라운드 플레이어 육성하는 의미도 있고 당의 활성화를 위해서 특보단을 구성하고 호남 충청출신도 다양하게 활용하기 바란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얼마 전 여의도연구소에서 이른바 3개년 계획 프로젝트의 유출과 관련 유감스럽다.
집권 프로젝트만 아니다. 전체의 일부 불과한데 이것이 나가서  우려가 된다. 앞으로 당의 일을 차분하게 그리고 당내에 모든 것을 공유한 후 나가야 된다고 언급했다.

 

<원희룡 최고위원>
지금 현재 과거로만 과거를 통해서 현재에 대해 자신이 없기 때문에 과거를 통해서만 비난 하고,  박근혜대표  흔들기에 열중하는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정부는 한마디로 후진기어로 후진만 하는 것 아니냐.

 

<이규택 최고위원>
정말 유령과의 전쟁이다.

 

<김덕룡 원내대표>
 8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연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의원들이 커뮤니케이션과 비젼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ㅇ  운영위회의 비공개 토의내용

 

<송광호 위원>
기초단체장 공천배제 절대 안 된다. 그렇지 않아도 힘없는 소수당으로 어려운데 무장 해제나 마찬가지이다.

 

<이윤성 인천시당위원장>
한나라당이 정체성 문제제기를 강력히 해 나가야 한다.

 

2004.  7.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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