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2일, 이정현 부대변인은 고구려사 왜곡대책특별위원회(가칭) 회의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고구려사 왜곡대책 특위는 8월 12일 오후 2시 반부터 한시간 반 동안 국회의원회관 103호실에서 회의를 갖고 특위 구성 및 특위 활동 방향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1. 특위위원은 위원장 정의화, 간사 박진의원 외 13명으로 구성되며 위원들은 관련 상임위별로 참여한다
<위원 명단>
공성진, 이명규, 박찬숙 (행자) 박승환( 농해수) 이계진(문광) 김재경(법사) 김영숙, 이군현(교육) 나경원(정무) 황진하(국방) 이상 의원 10명
심규철 당 정치발전 위원, 김정기 당 정치발전 위원, 이정현 부대변인 이상 원외위원 3명
2. 특위명칭은 추후 당내 의견을 좀더 수렴한 후 확정키로 한다.
- 각종 역사왜곡과 관련 통합특위형태로 추진
3. 주요결정내용
○ 전문가 초청 간담회
- 고구려사 왜곡 현황 및 대처방안 논의
- 다음주 중 추진
○ 국회차원의 결의안 채택 추진
- 초당적 결의안 마련을 위한 준비착수
○ 문화예술을 통한 우리역사 세계알리기 추진
-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 대작을 만들어 세계 각국에 보급하고 우리 국민들의 역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청소년 교육에 활용
○ 역사교육 강화방안 마련
○ 남북한 공동대처 기회 확대
- 남북한 공동 학술회의 추진
- 대정부 촉구
○ 고구려사 현지 방문조사 활동 전개
○ 고구려사 연구재단 및 연구학자 활동지원 예산확보
- 하버드대학 등 외국 대학연구소 지원도 포함
2004. 8.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