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8월 31일 전여옥 대변인은 주요당직자 회의 비공개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연찬회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한나라당이 되겠다.
ㅇ 먼저 당명개정 문제에 있어서 김덕룡 원내대표는 많은 분들이 지지와 호응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당명개정에 대한 TF팀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
이에 대해 다른 참석자들도 물론 반대의견도 있지만 TF팀을 만들어 의논하자고
결론을 내렸다.
ㅇ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입법 예산의 문제에 있어 당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전략안을 세우는 TF팀을 구성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하자고 말했다.
ㅇ 남경필 의원은 연극문제에 있어 이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함께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자는 화해를 위한 모습이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이번 정기국회에서 열린우리당이 입법 예산문제에 있어 한마디로 힘으로
밀어붙이겠다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2004. 8.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