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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회의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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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1일 당소속 시.도지사 회의에 대해서 전여옥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안상수 인천시장은 지방잘살기는 지방분권으로 달성될 수 있다. 그러나 노대통령의 지방분권공약은 매우 잘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실천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주도세력의 반기업적 정서가 지금 경제불황의 요인인 만큼 서울과 지방 분권은 결국 전국의 잘살기 우리나라의 경제 호황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  박맹우 울산시장은 대학이 한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대학을 울산에 유치하는데 협조해 달라했다.

 

○  손학규 경기지사는 민심을 제대로 헤아려야 한다. 그런데 민심과 여론을 혼동하고 민심과 표심을 자주혼동하고 있다. 노무현정부는 표심만 쫓다가 지금 민심을 잃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런 사례를 반복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국가경쟁력 강화만이 나아갈 길이다.

 

○  이원종 충북지사는 10월 8일에서 15일까지 전국체전이 열리는데 이번 경우는 도민 300명과 함께 금강산에가서 채화를 하는 등 통일의 불과 생명의 물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전국체전의 새로운 의미를 다지겠다. 이이야기를 하면서 국민투표 등의 안이 나올 때 충북도민은 상당히 거부감을 갖고 있다 당에서 알아달라고 전했다.

 

○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당의 자치분권에 대한 실천이 산업성장에 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  박근혜대표는 수도이전의 문제에 대해서는 빨리 결론을 내리겠다. 국회로 돈이 넘어온 줄 알았는데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특위를 거부하고 정부에서는 밀어붙이고 있다. 각 지역현안을 잘 들었다. 지방분권을 공통으로 제기하셨고 많은 문제는 지방분권이 됨으로서 해결될 수 있다. 국가경쟁력에 대해서 공감한다. 특별히 지방분권은 국가경쟁력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를 위해서 지방분권을 위해서 지방자치 단체에 재정적인 뒷받침을 하겠다. 특히 조세관계를 고치는데 이번 정기국회에서 큰 힘을 기울이겠다. 지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지방에서 할 수 있게 하고 불가피한 것은 중앙에서 하는 철저한 지방분권제를 지향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했다.

 

○  김충환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자치위원회가 오늘 실질적으로 구성된다. 적극적으로 지자체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준비 또는 지원을 할 것이고 문서연락도 활발히 하는 등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박근혜대표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문제 역시 수도이전에 대한 당론과 함께 매듭지을 것이라 말했다.

 

2004.   8.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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