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ㅇ 이석원 부대변인(국가수호비대위 대변인)은 '국가수호비상대책위' 1차 회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가 수호 비상 대책 위 산하에, 국가 정체성 수호 논리 및 국보법 폐지 대응 논리와 자체시안 마련 등을 담당할 '정체성수호' 소위(소위원장: 최병국의원)와 범국민 연대 강화와 구체적 활동계획 수립 등을 담당할 '범국민연대'소위(소위원장: 이방호의원)를 구성하고, 수시 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구체적 안을 준비 토론한 결과를 전체회의에 보고하여 확정하도록 했다.
ㅇ 1차 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토의하고 결정하였다.
첫째, 현 시국을 국가정체성위기와 국론분열에 따른 비상시국으로 규정한다.
둘째, 금일 13시 30분 긴급의총을 통해 전일 대표의 기자회견을 추인하고, 국보법 문제가
매듭지어 질 때까지 매주 (가칭) '자유 민주주의 수호'의총을 열 것을 제안키로 하였다.
셋째, 내주 월요일(13일) 중앙당 및 시·도당 현판식을 갖고 현수막 등을 게시하도록 했다.
넷째, 아울러 국민연대 소위가 중심이 되어 내주 시국강연회 개최나 대규모 국민연대집회를
갖고 청와대 항의 방문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준비토록 하였다.
2004. 9.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