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ㅇ 이원기 상근부대변인은 당 미디어대책특별위원회 방송위원회 사실 확인 방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참석의원은 고흥길, 정병국, 이계진, 주호영, 박형준의원이며 14시 20분부터 한 시간가량
노성대 방송위원장과 성유보 심사위원장을 면담했다.
ㅇ 고흥길의원과 미디어대책특별위원들은 방송위원회가 지상파방송에 대한 재허가 중간
발표를 했는데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의혹이 강하다. 정부여당의 주문에 의해 그 코드에
맞춰 심사하는 것 아닌가? 법에도 없는 소유경영 문제를 주된 심사기준으로 하는가?
등 이 문제에 대해 국회 문광위에서도 제기됐었고 이러한 국민여론과 한나라당의원들의
우려를 전달하였다.
ㅇ 이에 대해 노위원장과 성위원장은 ‘정부여당의 주문은 결코 없었다. 국민과 야당이
우려하는 심사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 라고 답변했다.
2004. 9.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