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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美투자사절단 면담[보도자료]
작성일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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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찬 부대변인은 알폰소 다마토 단장과 박대표 예방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알폰소 다마토 단장을 비롯한 한국대규모투자사절단이 박근혜 대표를 예방,
한국투자와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환담했다.

ㅇ 박근혜 대표 - 한국에 많은 투자를 하기 위해 오셨다니 반갑고 환영한다. 
    더군다나 30억$ 이상의 많은 투자를 결정하셨다니 기쁘다. 한국은 지역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갖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관광개발을 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열심히 뛰고

    있다. 투자하실 곳을 둘러보니 어떠냐?

  

ㅇ 알폰소 다마토 단장 - 한국 여러 곳을 둘러보고 느낀 소감은 곳곳이 아름답고 관광명소

    개발로서 적지인 것 같다. 더군다나 정부와 정당 등의 적극적인 투자자문과 독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우리 투자단은 컨소시엄을 형성 어쩌면 30억$이상 투자할 것이다.

 

ㅇ 박근혜 대표- 우리 한나라당은 국내외의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또 우리는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에 투자를 원하면 그들이 원하는 것을 면밀히 파악,

    도와줄 확실한 자세를 갖고 있다. 특히 규제완화와 노사안정 또 전문공무원들이

    투자자들을 도와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정부와 해당기관에 독려하는 중이다.

  

ㅇ 알폰소 다마토 단장 - 헬리콥터로 투자장소를 몇 번 돌아봤다. 좋은 관광지 되겠다.

    다만 우리는 정부가 금융지원배려에 혜택을 우리에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국회에서 법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관광산업은 어떤 나라든

    중요하다. 특히 한국은 리조트, 호텔, 카지노, 골프장 건설 등 종합 콤플렉스 사업이

    좋을 것 같다. 여기다 사원들의 복지시설을 위해 대규모 숙박시설도 아울러 지으면

    완벽한 대단위 휴양 시설이 된다. 이런 것들이 국회나 법으로 가능한지 궁금하다.

    미국은 사용 못하는 습지를 대단위 위락시설인 디즈니월드 같은 관광지로 개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ㅇ 박근혜 대표 - 각 나라들을 많이 다녀 보셨을 텐데 여기는 무엇을 해야 하고 여기는

    어떤 것이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있을 텐데 한국은 어떤 관광상품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지 얘기해 달라.

  

ㅇ 알폰소 다마토 단장 - 골프, 테마파크, 콘도, 실버타운 등이 어울린다고 본다.

    거기다가 직원들의 숙소와 연수시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ㅇ 박근혜 대표 - 우리나라는 국토가 아기자기 아름답고 풍경과 경치가 세계적인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나라다. 또 여러 가지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내놓으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훌륭한 관광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자부한다.

    우리나라는 관광사업이 아직도 초보 단계이다.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내에서

    투자자들을 많이 지원 할 테니 많은 투자를 해 달라. 우리나라의 관광사업에 투자를

    하면 투자한 곳도 크게 성장할 것이다. 또 여러분들이 투자를 하면 우리한국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그 만큼 우리 실업률도 줄어든다. 한ㆍ미 양국간의 경제협력만큼

    두 나라를 가깝게 맺어 주는 것은 없다. 우리나라는 투자하기에 너무 좋은 나라다.

    국회와 우리 한나라당 차원에서 투자하는데 필요한 것이 있다면 뭐든 돕겠다.

    여러분의 많은 투자를 기대한다.
 


2004.   9.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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