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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의원총회 수도이전 당론 결정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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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임태희 대변인과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9월 22일 의원총회에서 결정된 수도이전에

     대한 당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임태희 대변인>
ㅇ 오후 의총을 속개해서 수도이전에 대한 오전에 토론에 이어서 마무리 토론이 있었다.
원래 오전에 말씀드린데로 박대표께서 입장 발표를 하려했으나 일부 내용에 대해서 이견이

제기된 부분이 있었고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도 있으므로 오후에 우선 오늘 오전, 오후에 논의된 수도이전에 대해서 큰 틀에서 당의 입장을 정리했다.

기대한 상세한 내용까지는 당론으로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큰 틀에 입장을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발표해주시겠다. 지금 열린우리당에서 과거사 규명에 관한 기본법을 제출한 것으로 들었는데 유기준의원이 법안을 준비해서 의총에서 설명을 하고 당론으로 채택하는 것을 발표하겠다.

 

<이한구 정책위의장>
ㅇ 이문제와 관련 정책위원회 차원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서 의총에서 회부했다.

그런데 의원총회에서는 매우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오늘 발표를 해야 되는지 안해야

하는지 해야 되느냐 논의도 있었고 내용면에서 어느 정도 내용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거냐는 데에 대해서 상당한 의견차가 있었다. 조금 전 내린 결론은 한나라당은 수도이전,

나라의 중심부가 이전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그러나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이것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겠다. 그 차원에서 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행정수도 이전 프로그램은 상당정도 수정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충청도 문제는 상당정도 기대를 하고 있고, 한나라당 스스로도 과거에 그분들이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도록 상황을 만들었었기 때문에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는 다는 것으로 당론은 모아졌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과 관계 되서 지방분권을 구체적으로 하는 방법이 뭐냐? 지역균형발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어떻게 언제할거냐는데 좀더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서 보완해 나가기로 결정을 했다.

 

2004.   9.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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