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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운영위원회의 및 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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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임태희 대변인은 상임운영위원회의 및 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임운영위원회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ㅇ  국제 테러단인 알카에다의 2인자가 우리나라를 테러 공격대상국으로 지명한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빨리 여야가 협력해서 공동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대북문제에 대해서 주말에 방송토론에서 존케리가 더 강경하다는 것에 대해서 대선 과정에서 대선 결과가 우리 대북관계에 대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유의해야한다고 했다. 국감과 관련 어떤 문제에 대해서 끝까지 이슈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도 우리의 이슈화 문제제기 의도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대응해야겠다.


<김덕룡 원내대표>
ㅇ  각 상임위별 의미있는 이슈를 추적해서 선택과 집중에 의해서 국감을 펼쳐나가겠다. 매일 7시 반에 이슈에 대한 점검을 해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점검회의를 하고 오후 2시에 각 전문위원 및 수석팀장 중간점검회의 정책위의장 점검회의 저녁에 8시 반 남경필 원내수석부대표가 주관하는 최종일일점검회의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보고를 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ㅇ  국민머리 속에 남을 수 있는 국감을 해야겠다. 특히 각 상임위별로 이슈에 대해서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국감을 하고 홍보위원회에서는 방송모니터링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공개해서 방송모니터링 결과도 발표하는 계기를 가져야겠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편파적이라고 하는 내용의 주장이유를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김형오 사무총장>
ㅇ  알카에다 테러공격대상국에 대해 언급하고,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도 이번 국감을 통해 문제를 제기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 박진 국제위원장이 국제위원회 긴급 조찬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나라당의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하려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당의 재정과 감사결과를 공개함으로서 당의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한다. 국감이 끝나면 당이 재정에서 어떻게 수입이 됐고, 썼는지 내용을 국민께 공개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경상비를 최대한 아껴서 정책개발, 사이버, 각종 정책활동에 대한 지원으로 집중해서 쓰도록 재정을 운영하라는 대표의 지시가 있었다.


그리고 당사와 연수원의 헌납에 대해서 마치 국가헌납이 안된 것처럼 보도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 문제는 현재 분명히 국가 헌납절차를 마치고 법원에 재판결과가 완료되면 바로 집행될 것이다. 당사와 천안연수원은 모든 공탁과 헌납절차를 끝냈으므로 한다고 해놓고 안하는 것처럼 보도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


[운영위원회의]


ㅇ  특별히 토론은 없었다. 의결사항으로 10월 30일 후보자 추천 및 위임안 확정이 안된 부분에 대해서 공천심사위원회에 위임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전남강진군수, 해남군수후보자 및 해남군 제1선거구에 광역의원후보자추천을  공천심사위에 위임해서 공천심사위원회가 전권을 가지고 후보추천하기로 하였다. 여성, 청년, 디지털정당, 정치발전위원장의 임명안의 의결이 있었다. 지난번 선거과정에서 각 부문별 1위인 여성위원회 송영선위원장, 청년위원회의 이성권위원장, 디지털정당위원회의 김희정위원장, 정치발전위원회의 김철수위원장의 임명의결이 있었다.


2004.  10.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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