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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건설 비상시국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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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기 상근 부대변인은 신행정수도건설 비상시국회의 관계자들의 당지도부

건의 방문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덕룡 원내대표>
신행정수도는 수도권 과밀문제해소, 지역균형발전 때문에 대두된 문제이다. 우리당에는 수도이전문제 대책위원회가 있다. 그것을 통해서 국민들께 좋은 의견을 내려고 한다.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접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비상시국회의 관계자 >
지난번 신행정수도특별법을 통과시키고도 헌재위헌결정시 박수를 친 이유가 뭐냐?

 

<남경필 의원>
사람이나 정당이나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다. 특별법 통과는 한나라당이 잘못했던 것이다. 과거에 잘못 판단했다고 해서 계속 잘못하는것은 옳지 않다.

 

<비상시국회의 관계자 >
 피해본 사람에 대한 대책은?

 

<김덕룡 원내대표>
국민의 총의를 다시 모아보고 특위를 통해 행정수도문제를 논의해 보자고 우리당은 정부 여당에게 주장했었으나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피해자 분들에게 대해서는 우리당도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

 

<비상시국회의 관계자 >
우리가 행정수도 옮겨 달라고 한적은 없다.
노대통령이나 열린우리당이 잘못했지만 한나라당이 특별법 통과시켰다. 한나라당이 충청도에서 인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한나라당은 특별법 통과된 책임이 있으므로 후속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한나라당의 행정수도 관련 당론이 뭐냐?

 

<김덕룡 원내대표>
당론과 관계없이 헌재에서 결정이 난 것이다.

 

<최정환 의원>
이 문제가 헌재까지 간 것은 한나라당 책임이 아니다. 수도이전만이 충청권 발전대책은 아니다.  진정으로 충청권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대안을 마련하겠다.

 

<김덕룡 원내대표>
수도권 과밀해소 지역균형발전, 상처받은 충청권 민심등에 대해 우리당에서 나름대로 고민해서 대책을 강구하겠다.

 

2004.  11.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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