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임태희 대변인은 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내용을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오늘 회의에서는 실무적인 얘기가 많았다. 정책위원회에서 국회가 끝나고 난 후 당내에 민생경제파탄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민생경제파탄대책회의에서는 여러 가지 서민경제, 지방경제, 중소기업살리기 세 개 분야를 결정해서 세 부분에 대한 대책과 현장방문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당소속 지자체장들과 간담회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전의원이 현장활동을 강화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 여러 가지 얘기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정책 수요가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현장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주로 중소건설현장, 지방대학생들, 농민, 각 지역별 주민들과의 간담회, 시장보기 이런 내용들이 골격으로 되어 있으나 나중에 다 정리 되는대로 정책위에서 결정할 것이다. 2% 나눔운동을 구체적으로 내년1월부터는 추진할 것을 당에서 얘기가 나왔는데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1월부터 시행하자는 것이었다.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외부에서 할 때 함께 참여했는데 의원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준비해서 연말에 사랑의 바자회를 여는 형태 등 많은 운동의 일환으로 인터넷을 통한 애장품 옥션도 하는 방법까지도 하나이다.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다듬고 있는 상태이므로 나중에 정책위원회에서 별도 상세한 발표 해드리겠다.
확정된 내용은 민생경제파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하였고, 당 지도부 및 당 상임위별로 현안이 있는 지자체장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각 지역에 여러 가지 민생경제현안들을 앞장서서 해결하는 그런 기회를 활동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2% 나눔운동을 하기로 했다. 현장활동에 대해 좀 더 검토를 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다. 사랑의 나눔운동을 아름다운 가게와 같은 활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기획을 해서 할 것이다.
정치현안에 대해서는 어제 대표께서 제안을 해 놓으신 상태이고 여당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다. 원내대표단 간의 접촉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발표할 내용이 있으면 나중에 발표하겠다.
2004. 12.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