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여옥 대변인은 1월 27일 상임운영위원회의와 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ㅇ 오늘 오전 상임운영위원회에서는 공직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천심사위원회 내용과 오늘부터 본격적인 여야 협의에 들어가고 있는 수도이전 후속대책특위 여기에 대한 대응 전략이 논의되었다. 먼저 수도이전 후속대책위에서 일하고 있는 최경환 의원이 간단한 보고를 했다. 최경환 의원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촉박할 필요가 없다. 우리 한나라당이 특위를 먼저 구성했고 한나라당이 타당성을 가지고 행정중심 도시안이라는 여당과 정부안에 대해서 감사원 법무부와 검찰 경찰 재경부 이런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하는 정부부처의 이전은 무리가 아니냐 이런 문제제기를 확실히 해서 우리측의 입장을 관철 시키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이렇게 밝혔다. 여기에 대해서 박근혜대표는 어떻게 하면 지역발전 균형을 이룰것인가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쪽으로 도움되는 쪽으로 이야기 하자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런데 일부 언론 보도에서 행정기관을 몇 개로 옮기느냐 이것을 가지고 너무나도 어디는 몇 개 옮기고 어디는 몇 개 옮긴다 이런 갯수를 가지고 보도 된 것은 그런식으로 한나라당이 비치는 것은 한나라당이라도 피해야 한다. 정부나 여당이 16개를 옮기겠다. 이렇게 숫자로 이야기 하지만 한나라당은 그런 인식을 국민께 드려서는 안된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또한 정부의 대안에 대해서 공동화되는 과천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확실히 해야한다 이렇게 발언했다. 여기에 대해서 최경환 의원은 분석 자료를 통해서 문제제기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했다. 이어서 박세일 의장은 수도권이전 프로젝트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가 많이 있다. 이 이야기를 어제 여러분과 기자간담회에서도 나온 내용을 다시한번 이야기 했다. 역사적인 책임 앞에 한나라당이 서있기 때문에 눈 속임수로서 정부여당이 16개로 옮기겠다고 나온 것에 대해서 한나라당이 확고한 원칙을 갖고 임해야 한다 이렇게 발언했다. 여기에 대해서 박근혜대표는 결국은 정부의 책임을 묻게 되어있다. 그런점에서 정부여당도 책임을 져야겠다는 자세로 나올것 아닌가 우리 한나라당은 역사 앞에서 국민 앞에서 당당하게 책임지는 자세로 이번 후속 대책안에 대해서 모든 당리당략을 떠나서 임하겠다. 문제제기를 확실히 하자 이렇게 이야기했다. 이어서 김덕룡 원내대표는 시한을 정하지 말자고 했다. 2월 안에 모든 것이 협의가 끝나는 이런 내부 방침을 여당속에서 세운 것 같은데 또한 이것을 입법화 시킬 방침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 한나라당은 시한으로부터 이 중대한 문제는 자유롭게 해야한다 이렇게 발언 했다.
공천심사위원회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위원장은 안상수 위원장이다. 15, 16, 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대변인 인권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어서 이 문제에 대해서 55차 운영위원회가 열려서 몇가지 의결 사항이 있었다. 지금 현재 4. 30 재보선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규정안에 대해서 의견이 좁혀졌다. 여기에 대해서 많은 의원들이 위원을 좀 늘리는 것이 어떤가, 국회의원 선거지역이 아니더라도 지자체 선거지역 즉 광역의원 및 기초단체장의 경우에도 그 담당 시도장 위원장을 꼭 넣어달라 이런 의견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3명의 원안에 대해서 6명을 더 붙이는 것을 수정을 해서 수정안이 통과되었다. 수정안 19명이 공천심사 위원을 하는 것으로 수정안이 통과되었다. 이어서 중앙위원회부의장 임명안 중앙위원회분과위원 임명에 관한 위임안,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안, 예산결산위원회 구성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또 오늘 김무성 사무총장은 보고에서 연찬회가 끝난 다음에 원외 지구당을 맡고 있는 정치발전위원회의 연찬회가 이어서 있게 된다고 보고했다. 그래서 2월 3일과 4일 제천에서 연찬회를 가진 후에 급한대로 빨리 올라와서 오후 4시부터는 정치발전위원회의 연찬회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이 연찬회 역시 밤 12시 까지라도 당의 발전과 쇄신을 위해서 철저하게 토론 위주로 가겠다 이렇게 밝혔다.
2005. 1.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