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여옥 대변인은 1월 28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군포로 강제 북송은 위중한 일로 국가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국회 상임위 통외통 위원들과 당내 탈북자특위에서는 총리실을 항의방문 할 것이다. 원래 외교부를 항의방문 하려했으나 반기문 장관이 외국에 나가 있어 총리실을 방문할 것이다. 재발방지라는 소극적 차원이 아니라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국가를 위해 싸운 국군포로 강제 북송에 대해 국가의 기본원칙과 존재의 이유 등을 강력히 항의할 것이다.
ㅇ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오늘 원내대표를 방문하기로 했다. 어떻게 맞을 것인가에 대해 남경필 수석은 “신자유주의 경제지상주의 수구좌파 포퓰리즘을 경계 할 인사이다.” 박세일 정책위의장은 남수석이 의미있는 지적을 했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하향 평준화로 대학은 철저한 경제 논리로 비대칭과 일관성 결여 구조가 우리 교육을 위험하게 하고 있다. 윤건영 의원은 “우려되는건 전형적 골수관료 출신으로 교육에서도 관치강화가 우려된다.” 김덕룡 원내대표는 “김진표 부총리가 오면 우려를 표명하면서 그래도 잘해보자고 격려하면서 문제될 원칙을 따지겠다.” 당의 입장은 논평대로 경제논리 중요시대지만 세계 어느나라에서 실패한 경제부총리가 교육부총리가 된 일이 없다는 것이다.”
ㅇ 당 행정수도이전후속대책위원회 관련하여 최경환의원은 “2월말까지 열린우리당은 법안까지 처리하겠다고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은 신중하게 국가장래를 위해 해결할 문제라는 원칙으로 임할 것이다. 유감스러운 것은 정부여당이 행정중심 도시안을 반칙으로 터트린 것이다. 모순된 언론플레이며 이중적인 행동이다. 여당안은 위헌요소가 있으며 다시 위헌판결이 없게 국민이 믿고 있다가 낭패를 안보게 할 것이다.
ㅇ 2005년 설대비 활동 관련하여 설대책은 민생과 희망 변화이다. 설은 연론수렴 등에 있어 정당의 중요한 시기이다. 정책활동과 홍보활동을 강력히 하기로 했다. 2005년 민생속으로 추진약속 등 정책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당대표 일정은 설연휴 기간에도 쉬지못하는 사업장 방문과 다른 당직자도 일선파출소 격려 등 쉬지말고 돌아다니자고 했다. 당소속 의원 당직자활동은 상임위별로 불우시설 재래시장 등 민생탐방을 대대적으로 전개 할 것이다. 구정에는 시도당별 소속의원들이 관내 시설들을 방문 할 것이다. 청년위원회, 중앙위원회, 여성위원회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월 6일 오전 염창동 당사에서 주요당직자들과 수도권의원 및 당원들이 한복을 입고 국민여러분께 새배드리기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며 1당원 1소년소녀가장이 자매결연 맺기 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연찬회일정은 크게 변화가 없지만 연찬회 군부대 방문이 논산훈련소 사건도 있고 해서 신병교육대로 바뀌었다.
2005. 1.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