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가 참석한 지방분권촉진대회 개회식 주요내용을 구상찬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표는 2월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지방분권촉진대회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나라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14년이 되고 지방자치가 실시 된지 10년이 되었다. 지역주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지방행정에 충실한 감시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한 여러분의 노력이 지방자치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제 국토균형발전과 지방 분권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한나라당은 행정, 교육, 치안, 과세권 등 중앙정부 권한을 과감하게 지방으로 넘겨 스스로 지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특색 있는 지역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 한나라당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남동해안이 고루 발전할 수 있는 U자형 국토개발과 서남고속철도 조기건설과 대전, 광주, 대구를 잇는 삼각 테크노밸트를 추진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고견을 귀담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ㅇ 지방분권촉진대회에는 전국시, 군, 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 소속의원 200여명과 이명박 서울시장, 김영선 최고위원, 김충환 지방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창 시도협의회회장 등이 참석했다.
2005. 2.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