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5-05-17
(Untitle)

전여옥 대변인은 5월 17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김무성 사무총장은 한나라당의 전국시도대회가 6월 21일부터 6월 25까지 전국적으로  시도별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즉 공직후보선출과 시도지부장 선출을 위한 시도 대회를 축제 분위기에서 열기로 했다. 그러나 시도대회는 과열이 안되는 것이 좋겠다. 부산의 경우는 400여명의 대의원을 통해서 치루는 만큼 6월 21일부터 25일까지의 전국시도대회가 차분하게 치뤄졌음 좋겠다. 두 번째로 책임당원제가 하루에도 수천명씩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등 한마디로 불이 붙고 있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3대 정치공작에 대한 특검제와 정치공작 근절법에 대해서 한나라당은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서 반드시 관철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작업으로 3대 의혹사건에 대해서 그 전모를 낱낱이 파헤치고 또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났다는 것은 이 사건에 대해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진실이 명백하게 가려졌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3대 의혹 정치공작에 대한 당보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ㅇ 이어 강재섭 원내대표는 이번에 정치공작 근절법에 대해서 팀을 만들도록 하자. 그래서 전략기획위원장, 정책위의장 등 관계있는 지도부들이 모여서 현재 정치공작 근절법을 만들기 위한 TF팀을 만드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ㅇ 오늘 대변인실에 저를 비롯해서 이정현 부대변인에 대해서 최재천 의원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에 대해 무고죄로 고소를 하기로 결정했다. 고소장에 대해서 지금 피고소인은 최재천 의원이고, 고소인은 전여옥, 이정현 한나라당의 대변인과 부대변인 입니다. 피고소인을 무고혐의로 고소함으로 엄중히 수사하여 그 죄상이 드러나는 대로 피고소인을 처벌해 줄 것을 고소장을 제출 시켰다. 범죄사실의 요지에 있어서 피고소인은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2002년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이회창 후보의 병역비리 의혹을 허위로 날조해서 제기한 김대업을 변호한 사실에, 그 사실에 대해서 한나라당 소속 대변인과 부대변인의 임무를 담당하고있는 고소인들이 단순히 한나라당 운영위원회의 결과를 정리하여 발표하거나 또는 김대업 사건에 대해서 논평을 한 것에 대해서 그것이 피고소인이 김대업을 변호하면서 이를 두둔한 사실을 공개하였거나 또는 정치적인 평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다 알면서도 고소인들에게 형사처벌을 받게 할 목적으로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과 이정현 부대변인이 국내 주요 일간지 기자들을 상대로 최재천 의원이 김대업을 사주해 병풍공작을 주도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본인의 명예가 훼손 되었다라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적시한 고소장을 작성하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에게 제출함으로서 고소인들을 무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이정현 부대변인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앞으로 고소장을 접수시켰다.
여기에 대해서 한나라당 소속의 김재원 의원이 전적으로 이 사건을 전담하기로 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신하고 있다. 궁금하신 사항은 김재원 의원과 전화통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2005.   5.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