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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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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부대변인은 5월 23일 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밝혔다.

 

ㅇ 김대업 병풍, 설훈 20만불, 기양 10억 등 16대 대선 3대정치 공작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김기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재원 의원을 간사로 하는 대책위원회를 조만간 구성하기로 했다.

 

ㅇ 국회 상임위원회 정수조정과 관련해서 김부겸 열린우리당 수석부대표가 어제 귀국을 함에 따라 오늘 중으로 임태희 수석이 접촉을 해서 6월 국회 시작 전에 이 문제를 마무리 짓고 6월 임시국회대책도 논의할 것이다.

 

ㅇ 이번 주 금요일에 구체적 시간과 내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6월 ‘호국, 보훈 국회’에서 다루게 될 각종 법안과 행사에 관한 대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현재 예정이기는 하지만 이 자리에는 관련 각 분야 인사들 기존의 보훈 대상자 대표는 물론 고엽제환자, 독도수비대 관계자를 함께 초청을 해 의견을 청취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ㅇ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날 국가 재원배분에 관한 정부측 회의가 있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포함한 관련 장관들이 모여서 재원배분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전재희 의원이 회의록과 관련 자료요청을 했다. 그런데 정부측에서는 계속 파기했다, 없다는 식으로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포함한 예결위원 대책회의가 오늘 9시 30분부터 국회에서 지금 비공식적으로 자체적으로 열리고 있다. 자료 요청에 관한 정부의 거부에 대해서 강 원내 대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하게 대응 할 것을 지시했다.

 

ㅇ 그동안에 한나라당에서 여야정 회의를 제안해왔고, 북핵과 관련해서 3개 상임위도 제안을 했지만 여당쪽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을 해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2006년도 예산안 중기재정계획 부분에 대한 정책위 의장 회의를 갖자고 해왔다. 맹형규 의장이 박근혜 대표를 수행 해 중국을 방문 중이지만 한나라당은 회의 성사를 위해 참여쪽으로 적극 검토 하고 있다.


2005.   5.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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