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6월 3일 대구 경제살리기 토론회 관련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대구시민 300명 이상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대구 경제살리기라는 매우 중요한 주제를 다루는 자리에서 뵙게 되어 무척 반갑다. 지금 대구시민들에게 경제살리기 만큼 다급한 것은 없다. 지난 1/4분기 우리 경제는 2.7%성장에 멈추는 등 장기불황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경제가 어려우면 대구경제가 더욱더 어렵다. 장기적인 먹거리 창출 등 비전제시가 필요한데 대구의 특징을 살려 실현가능한, 그리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비전제시가 필요하다. 대구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야 한다. 예를 들어 한방산업을 첨단산업과 BT와 접목시켜야 세계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선택과 집중 노력이 필요하다. 섬유산업의 밀라노 프로젝트를 거울삼아 2단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비전제시가 필요하다. 저를 포함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오늘 토론회에는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해 안택수 경북도당위원장, 박종근 국회재경위원장, 이한구, 이인기, 박창달, 주성영, 주호영, 서상기, 송영선, 곽성문 의원, 이혜훈 제4정조위원장, 윤건영 여의도연구소장, 유승민 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5. 6.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