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정현 부대변인은 9월 9일 주요당직자회의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상임위 정수 조정에 관련해 강재섭 원내대표는 정무위 법안심사소위가 여야 동수로 구성 되었다고 말하고 4.30 이후 여소야대 변화에 맞게 국회 상임위 조정이 정상화 되어 가고 있다고 했다.
ㅇ 대법원장 인사 청문회와 관련해 김희정 의원은 짧은 기간 동안 60억을 벌었다고 하는데 전관예우 없이 정상적인 수임이 이루어 졌어도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다. 도대체 하루에 평균 얼마를 벌었다는 것이냐 서민들의 일당과 비교해 봤을 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여론이 있다고 했다.
당직자 다수가 코드인사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현 정권 편향의 정치사건을 맡아 왔다며 후보자의 이런 정치적 중립을 의심케 하는 행보가 사법부를 바로 세율 수 있겠느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했다. 따라서 오늘 하루 남은 청문회에서 치열하게 묻고 따지기로 했다.
- 강재섭 원내대표는 청문회 참여 의원들의 청문회 보고를 받고 의총에서 의견을 들어 결정하겠다고 했다.
ㅇ 임태희 원내수석이 여러 가지 원내 관련 보고를 했으나 전략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브리핑은 생략 하겠다.
2005. 9.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