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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 4.5재보궐선거 울산 남구 나선거구 신상현 후보 지원 유세 및 출근 인사 [보도자료]
작성일 2023-03-31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3. 31.() 08:20, 4.5재보궐선거 울산 남구 나선거구 신상현 후보 지원 유세 및 출근 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존경하는 우리 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옥동과 신정4동 주민 여러분, 반갑다. 여러분들의 손으로 키워 주신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이다. 반갑다. 오래간만에 찾아뵈었는데, 반가운 얼굴로 인사 나눌 수 있게 돼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45일 닷새 후에 우리 남구의 발전을 위해서 옥동과 신정4동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서 뽑아야 될 우리 구의원 후보 신상현을 꼭 선택해 달라고 부탁드리려고 아침 일찍 이렇게 인사드리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우리 옥동 주민 여러분, 신정4동 주민 여러분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시장도, 구청장도, 시의원도, 또 구의원 2명도 모두 우리 국민의힘을 뽑아주셨는데 정말 감사하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뽑아주신 구의원 한 분이 사고를 당해서 이렇게 다시 보궐선거를 치르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처음 초지일관으로 선택해 주셨던 국민의힘 후보, 이번에 2번 신상현 후보를 꼭 찍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대통령도 국민의힘으로 뽑았고, 시장도, 구청장도 국민의힘으로 뽑아놓았는데, 여러분 손발을 척척 맞춰서 우리동네 살림 살 수 있는 사람, 구의원도 국민의힘 신상현을 뽑아야 하지 않겠는가.

 

제가 오면서 다시 느꼈다. 우리 문수로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하다. 빨리 문수로를 우회할 도로를 뚫어야 하는데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이거 제대로 확실히 세우고 빨리빨리 추진해야 옥동, 신정4동의 교통난이 해결될 텐데 우회를 확실하게 뽑을 수 있는 힘이 있는 후보, 신상현 국민의힘 구의원 후보이다.

 

옆에 있는 울주군청, 이거 빨리 이전하고 우리 옥동, 신정4동 발전을 위한 시설이 들어와야 되겠다. 그렇게 하려면 시장도, 구청장도 언제든지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사람, 바로 같은 당 국민의힘 신상현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국회의원으로 이채익 국회의원을 뽑으셨다. 여기 옆에 군부대 있다. 그 옆에 은월마을 아실 거다. 이거 빨리 재개발해야 우리 동네가 좋아지겠다. 그 일을 열심히 추진하고 계신 분이 여기 이채익 국회의원이다. 제가 울산시장할 때 이채익 국회의원님께서 빨리 군부대 이전해야 한다고 얼마나 저를 독촉해댔는지 기억이 생생하다. 이제 그 사업이 조금씩 조금씩 진도를 내고 있는데, 그 심부름하려면 국회의원 이채익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동네 살림살이 사는 구의원 신상현을 뽑아야 손발을 척척 맞춰서 할 수 있지 않은가.

 

해야 될 이런 마을 숙제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가 심부름시키기 위해서 구의원 뽑는 것 아닌가. 그냥 자기 명함에 이름 찍으라고 시켜놓는 것이 아니고, 동네살림 잘 살고, 심부름하도록 뽑아야 될 우리 신상현 국민의힘 2번을 꼭 선택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중앙정치 얘기를 조금만 드리면 정말 속이 상하다. 어저께 제가 국회에서 표결하고 왔는데 얼마나 속이 상하는지 여러분 생각해 보시라. 자기들 마음대로 국회를 운영하고 분명히 윤석열 대통령을 뽑아 놨는데 일을 못하게 가로막는 것만 하는 것이 민주당의 오늘의 모습이다.

 

저는 참 기가 찬다. 아니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무리 커다란 범죄 혐의가 있다 하더라도 민주당이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전부 국회에서 방탄조끼 입혀 버리고, 체포동의안을 자기들 마음대로 부결시켜버리고 자기들 국회의원은 수억의 뇌물이 문제가 되어서 영장이 청구되어도 다 부결 처리해 버리는데, 우리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서 같은 당의 국회의원이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개인적으로 있지만, 그러나 국민과 약속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어저께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켰다. 정말 한편 마음으로 많은 부담이 있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이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무책임한 모습이라면 여러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아니, 법 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있는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한 것이다. 야당 대표가 되면 무슨 방탄조끼가 그렇게 두터운 건지, 죄를 지어도 다 없는 것처럼 할 수 있다. 만약 그런 나라가 되면, 여러분 그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그래서 국민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된다.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된다. 국회 다수의석 가지고 있다고 마음대로 횡포 부리는 이 민주당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면에서도 우리 울산에서 우리 국민의힘에게 힘을 다시 한번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일하는 솜씨로 보나, 젊은 패기로 보나, 일할 수 있는 집권당의 그 배경을 보나, 이번에 구의원은 기호 2번 신상현이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 꼭 부탁드리고, 오늘과 내일, 양일간 사전투표한다. 45일에 못하시는 분들은 오늘과 내일 꼭 사전투표하기 바라고, 사전투표 못 하신 분들은 반드시 45일 날 투표장으로 가셔서 우리 동네 살릴 수 있는 일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짊어지고 나갈 책임 있는 정당 국민의힘의 후보 신상현을 선택해 주시라. 고맙다.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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