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당 대표, <민생119>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3-04-03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4. 3.() 10:30,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민생119>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우리 국민의힘이 정상적인 체제를 갖추고 나서 첫 번째로 구성한 것이 민생을 살리기 위한 특위이고 단순히 처음 구성한 위원회라는 것만이 아니라 앞으로 가장 중점을 두고서 추진해야 할 과제가 민생 살리겠다는 의미로 발족하게 되었다. 이번에 민생특위 이름을 민생119로 붙였는데 아주 좋은 것 같다.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 119 출동하듯이 현장으로 직접 출동해서 해결하겠다는 해결사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서 민생특위를 발족하면서 위원으로 참여하겠다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커트라인을 정하느라 애를 먹었다. 이번에 참여하신 분들이 굉장히 사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임명되신 것인데 한편 감사하게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특위를 구성한다고 그러면 사람을 일부러 모시기 위한 노력을 일반적인 것에 대비해서 이번에는 서로 하시겠다고 그런 것이 그만큼 기대도 크고 또 우리가 할 역할이 액티브하게 활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전개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참여하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특별히 의원님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의원님들은 또 해야 할 책임도 있다고 볼 수 있겠는데, 우리 당 바깥에서 활동하고 계신 각계 각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도 의지를 가진 분들께서 함께 해주신 것이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여야 할 것 없이 늘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은 하는데 실제로 민생 챙기는 것이 민생을 위한 목적인지, 아니면 정책에 목적이 더 주안점이 있는 것이냐 하는 그런 의문이 들 때가 많이 있었던 것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정쟁의 소재가 아니라 정말 국민들에 대한 가장 중요한 우리의 책임이라는 의식을 가지고서 정치권에서 임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바람이고 저와 우리 당은 지금까지 모습 중에 혹시 그러지 못한 모습이 있었다면 겸허한 마음으로 반성하고 진심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더 치중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더 다지게 된다.

 

바로 그런 면에서 첫 특위를 민생특위 민생119로 만들게 된 것이고, 이 요청에 대해서 흔쾌하게 앞장서 주시고 계신 조수진 최고위원님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지고 있는 추진력이나 또 아이디어도 매우 훌륭하시기도 하지만 그에 더불어서 정말 치열한 의지를 갖추고 성실하게 현안을 해결하시는, 앞으로 민생119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잘 발휘해 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실 민생하고 관련 안 된 부분이 어디 있겠냐만 각 현안 중에서 가시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부터 민생119가 먼저 해결해주시면 좋겠다. 실제로 개선이 이루어지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활동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그 후속조치에 있어서 법을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계신 의원님들께서 담당을 맡아주고 하면 될 것 같다.

 

예산 배정 문제나 시행령에 개정이 이런 것에 관해서는 우리가 집권여당인 만큼 정책위를 중심으로 정부와 잘 협의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저도 당 대표로서 무엇보다도 민생 챙기기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뒷바라지하고 여러분들의 필요한 요청들에 응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하도록 하겠다.

 

뒤에 백보드에 민생이라고 오직 민생이라 하는 백보드에 글이 있지만, 여러분 한분 한분이 그런 소중한 마음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만큼 119구급대원으로서의 보람과 성과를 꼭 얻을 수 있길 되길 바라고 저도 함께하겠다는 말씀드린다.

 

<조수진 민생119 위원장>

 

민생을 위해 뛰는 특위, 민생119 위원장, 최고위원 조수진이다. 논어에 보면 자공이 나라를 다스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공자는 첫째로 먹고사는 것을 뽑았다. 민생은 국민을 먹여 살리고, 국민을 지키고, 국민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삼생을 뜻한다. ‘119’처럼 어디든지 신속하게 달려가 국민을 살리겠다. 작은 것에서부터 눈에 보이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2023. 4. 3.

 

국민의힘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