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9. 8.(금) 11:00,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국회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오늘 우리바다 지키기 TF와 수협, 수산업경영인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면서 우리바다 안전한 수산물 홍보 활동 가지게 되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이 절기로 백로라고 하는 것 같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는데 햇살이 굉장히 뜨겁다. 그렇긴 하지만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수산물 소비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그런 생각이 든다.
저는 사실 바닷가 촌집에 태어난 어민의 아들이어서 아버지가 조그만한 어업을 하셨는데, 태어나서 눈 뜨면 바다고 잘 때도 바다 보고 잤던 그런 바닷가 출신이어서 바다에 대한 애정이 깊고, 수산물 먹고 자란 사람이어서 수산물이 얼마나 중요하고 좋은 것인가, 이게 얼마나 아이큐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만큼 우리 수산물 해산물들이 좀 더 많이 소비되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신 우리 수협과 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성일종 우리바다 지키기 TF 위원장님, 정말 어려운 여건에서 참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처음 사실 이 현안을 우리가 다루기 시작할 때 쉽지 않은 여러 가지 여건이 있었습니다만, 확실한 원칙과 소신을 잘 지키시면서 해야 될 일과 하지 않아야 될 일을 잘 구별하시면서 이 수산물 지키기에 드디어 성공하셔서 요즘 수산물이 잘 팔린다고 해서 한편 감사하게도 생각하고, 정말 우리 국민들이 수준이 대단하시다. 하는 그런 감탄도 한편 느끼게 된다.
우리바다 지키기 TF 성일종 의원님 비롯한 많은 의원님들의 활동과 구성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 우리 노동진 수협회장님과 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성호 회장님, 여러 가지 주변 상황이 썩 좋지 않았던 여건에서 불구하고 수산업 활성화, 수산물 지키기에 힘써주신 것 마음 깊이 새기고 있다. 지난번 간담회 때 주셨던 말씀처럼 수산업 제가 드렸던 말씀도 있고, 그 약속 잘 지켜나가도록 하겠다.
이번에 정부가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환급 행사를 하면서 수산물 소비 촉진에 좀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고, 국민들도 과거의 광우병 쇠고기, 전자파 참외 이런 것에 몇 번 속았던 적이 있어서 이제 더 이상 속지 않는다. 그만큼 국민들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이 얼마나 건전하게 잘 작동될 것인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그런 증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수준에 맞게 좋은 수산물들 저희들이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 하도록 하겠다.
우리바다가 안전한 것이라는 것을 실시간으로 계속 검증하고 조사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알려드리고 혹시라도 만약 국민들의 밥상이 안전하지 않다는 조그만 징조만 보이면 즉각적으로 그에 대한 조치를 내서 안전한 밥상 지키기에 우리 당과 정부는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안전하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번 추석에 수산물 많이 활용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다. 감사하다.
<윤재옥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오늘 사실 우리 성일종 위원장님이 맛있는 회도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는데, 주변 상황이 그래서 판매 홍보 행사로 이렇게 행사 내용을 조정했다.
어쨌든 우리 대표님 말씀대로 이 이슈가 처음 시작될 때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만, 우리 성일종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잘 대응해 주셨고 또 조승환 장관님 또 노동진 회장님, 김성호 회장님 다 한마음으로 이렇게 괴담과 선동을 이겨내기 위해 힘을 합쳐주셔서 여러 가지 괴담과 선동을 이겨내고 우리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해 주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우리 당은 여름휴가를 바닷가로 가자 또 여름 보양 음식은 수산물로 하자라는 챌린지를 한 데 이어 이번 추석 선물도 농수축산물로 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 대표님을 중심으로 수산물을 소비하는 현장에 가서 직접 수산물 먹기 운동도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 어민들 또 수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또 횟집을 운영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을 위해서 ‘그만해도 된다, 이제 그만하라 우리 노동진 회장님 그만해도 됩니다’ 할 때까지 우리 당은 계속할 것이다. 여러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의원님들과 또 수산업, 수협중앙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맙다.
<박대출 정책위의장>
반갑다. 바로 뒤에 쓰여 있는 대로 우리 수산물 좋아해도 된다. 그리고 우리 수산물 먹으면 건강해진다. 문재인 정부도 알고 있었다. 제가 오늘 오전에 원내대책회의에서 그 내용도 설명을 좀 드렸다. 문재인 정부도 국제 제소를 하려다가 포기한 그 이유가 문재인 정부도 분석해 보니까 문재인 정부 외교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그런 결론을 얻었고, 그런 결론을 문재인 청와대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내용은 아침에 제가 말씀드린 걸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 여기 쓰여 있는 대로 우리 수산물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드시고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2023. 9. 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