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9. 19.(화) 17:00,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울산시당-울산광역시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오늘 시정 홍보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우리 김두겸 시장님, 그리고 서정욱·안효대 부시장님 비롯한 우리 시청의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 서울까지 오셔서 이렇게 울산시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7월에 아마 시청에서 우리가 만나서 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었는데 이제 본격적인 정기국회를 앞두고서 오늘 이런 자리가 매우 시의적절하게 잘 마련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좀 전에 우리 김두겸 시장님 말씀 주셨는데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랬더니 미리 말씀해 버려서 다시 제가 중복해서 말씀드리면 불도저와 같은 추진력을 갖고 그리고 아주 든든한 뚝심으로 울산의 발전을 이끌어 주시는 그래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내시는 우리 김두겸 시장님 대한 높은 평가에 대해서 우선 축하의 말씀과 더 큰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중앙에서 직책을 맡고 있다 보니 전국 각 시도가 돌아가는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보게 된다. 각 시도마다 시도 인사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관계 공무원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민원들이 이렇게 들어오는 걸 보면서 울산 시장님만큼 이렇게만 되면 다른데도 발전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 열심히 이렇게 정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우리 서정욱 부시장님 또 안효대 부시장님 두 분 부시장님께서 정말 맹활약하고 계신다. 그런 점에 대해서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 결과 많은 기업인들의 시선이 지금 울산을 향하고 있고, 투자도 봇물 트이듯이 터져 나가고 있다. 올 초에는 S-Oil이 9조원 정도 울산에 샤힌 프로젝트(Shaheen Project)가 시작하고, 대통령께서도 그 중요성을 아시기 때문에 기공식에 직접 참석하시기로 하셨고 현대자동차도 울산에 공장 신설도 29년 만에 울산공장 한다면서 전기차 전용 공장 만들겠다 해서 대규모 투자하는 것도 굉장히 커다란 성과가 아닐 수가 없다.
SK그룹이 최근에 울산상의하고 울산포럼을 하면서 열심히 뒷바라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8조 정도의 투자를 하겠다 그러면서 Sk그룹도 굉장히 큰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것이 바로 울산이 그동안 투자 유치를 위해서 많이 전방위적 뛰었던 결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각종 현안이 있을 때마다 발 빠르게 시정 공무원들이 조직을, 현장에 파견해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들 지원도 하고, 규제가 있으면 걷어내는 일도 우리 시가 앞장선 그 결실이 맺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올 7월은 굉장히, 사실 어려운 고비 고비를 넘어가면서 마침내 국가 첨단전략산업단지 중에서 2차 전지 특화단지로 울산이 지정된 것은 매우 커다란 성과라고 생각한다. 여기 계신 여러 의원님들이 한 분 한 분 다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앞장서 주셨고, 특히 아마 일당백 다하셨습니다만 특히 우리 울산은 숫자가 작지만 다른 곳보다 5배, 10배 힘을 모아주셨다. 그 결과 울산의 아마 새로운 도약을 위한 커다란 뒷받침이 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 저는 확신을 하고 있다.
예전에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에서 이제 제2차 전지 친환경에너지 미래형 자동차와 같은 새로운 혁신 산업의 메카로 울산이 발돋움하고 있다. '그것을 이번 윤석열 정부 내에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라는 각오로 저는 열심히 우리가 해야 될 숙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조금 전 시장님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또 언제 물이 들어올지 모른다.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듯 열심히 노를 저어야 된다. 그리고 우리 당으로써 사실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다. 내년에 총선을 앞둔 만큼 그만큼 열정을 다 쏟아가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또 우리 특히 저는 울산시 출신으로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 더 노심초사하면서 일을 해야 될 상황이다.
그런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는 만큼, 우리 울산이 시속 20km, 30km 가거나 혹은 후진하던 시절을 이제는 청산하고 시속 100km 이상으로 쾌속 주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 고맙다.
2023. 9. 1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