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9. 20.(수) 09:30,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도전정신!」입당 환영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오늘 정말 기분이 좋은 날이다. 한편 마음이 아주 가벼워지기도 하고 또 무거운 책임감도 동시에 느껴지는 날이다.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님 그리고 김현준 전 국세청장님, 고기철 전 제주도 경찰청장님,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님, KBS 코미디언 출신의 김영민 대표님을 우리 국민의힘의 품으로 모실 수 있게 되어 아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난 8월 중순에 강원 지역에서 주요 인사분들의 입당식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만 한 달여 만에 이렇게 전국적인 지명도, 인지도 그리고 많은 활약상을 보여 오셨던 분들, 전문성과 탁월한 경험, 식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모시는 입당식을 가지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당의 든든한 우군을,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우리 국민의힘에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은 우리 당이 집권당으로써의 면모를 더욱 든든히 갖춰나가고 또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집권당으로써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그런 증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옛날에 이런 말이 있다. ‘망하는 집안은 집안싸움에 날 새는 줄 모르고, 흥하는 집안은 사람이 드나들기 마련이다.’ 바로 이 후자가 우리 국민의힘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더욱 그렇게 되도록 치열하고 낮은 자세로 저희 당의 면모를 일신에 나가도록 하고, 유능한 정당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잘 아시는 것처럼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님은 과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포퓰리즘 현금 복지와 관련해서 맞서, 소신 있는 행정으로 남양주시민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의 주목을 받으셨던 분이다. 지난해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민주당 내부에서 많은 공격과 모욕을 당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와 같은 모습이 민주당에 지금도 지속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고생을 겪으시면서도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셨고, 마침내 우리 당에 입당해서 그 뜻을 모으게 되어 정말로 환영해 마지않는다.
또 문재인 정권에서 고위직을 경험하셨던 김현준 전 국세청장님, 고기철 전 제주도 경찰청장님 마찬가지로 우리 당의 일원이 되어서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것 감사드린다.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님과 KBS 코미디언 출신의 김영민 님께서도 함께 해주신 만큼 각계각층의 전문성과 또 뛰어난 역량,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국민의힘에 보다 더 큰 도약을 위한 뒷받침이 되어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금 전에 사회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우리 당은 앞으로 국민을 위한 도전정신을 가진 도덕성과 전문성, 국정 책임감, 신선함을 갖춘 천하의 인재들을 모실 것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당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신뢰를 보여주실 수 있도록 저희 당을 더 잘 만들어 나가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입당하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감사하다.
<윤재옥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좋은 인재들이 오늘 우리 당과 함께 해주시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계시고 또 앞으로 우리 정치가 지금 상당히 퇴행적인 그런 정치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신선한 인물들이 영입돼서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당은 이런 분들을 잘 모시고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더 좋은 인재를 더 발굴하기 위해 당 대표님과 함께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오늘 마음을 함께해 주신 새로 입당하시는 유능한 우리 당의 인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고맙다.
2023. 9. 2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