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10. 2.(월) 09:00, 공항동 모아타운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 강서구 공항동 모아타운 추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반갑다. 오늘 연휴가 계속되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항동 모아타운추진위원회의 더 큰 발전과 모아타운이 제대로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김태우를 사랑해 주시는 마음으로 모이신 줄 알고 있는데 그 마음을 주변에 잘 퍼뜨려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잠시 인사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옆에 우리 배계숙 추진위원회 위원장님께서 함께해 주셨고, 자문위원장으로 특별히 곽기현 위원장님, 자문위원장님과 또 박형율 2구역 추진위원장님 그리고 5구역의 서현철 추진위원장님께서 함께해 주셨고, 우리 총무위원장님, 고문위원장님, 감사위원장님, 회계위원장님, 각 구역 추진위원회 위원장님들께서 많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 말씀을 드린다.
일전에 와서 우리 신진호 자문위원장님에게서 상세한 말씀을 좀 들어서 ‘아 이게 빨리빨리 되어야겠구나. 그리고 매우 심각하구나’라는 것을 잘 느끼고 갔습니다만, 그때는 선거 기간 중이 아니어서 제가 확실한 약속을 하면 선거법에 걸린다고 해서 그 말씀 못 드리고 갔는데 ‘오늘은 확실한 약속을 드려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찾아왔다.
저 혼자 오면 나중에 다른 말 할 거라 생각하실 거 같아서 저뿐만 아니라 윤재옥 원내대표님, 국회 법안 모든 걸 여기서 다 담당하신다. 정책위원회 의장님, 사무총장님 이하 여러분 쫙 보시다시피 우리 당 국회의원들, 최고위원들 한꺼번에 다 왔다. 왜 온 줄 아시죠? 제가 약속을 잘 지키겠다는 그런 보증을 하기 위해서 함께 이렇게 여러분 앞에 인사드리러 오게 되었다.
사실 다른 지역도 그렇지만 특히 강서 지역은 더더욱 심한 것이 고도제한 때문에 다가구 다세대 이 밀집된 그런 지역의 문제 해결이 잘 안되고 있었다. 그래서 정말 재개발 재건축이 그동안 오랫동안 지연되어 왔는데 문제는 16년 동안 민주당 구청장 맡겨 놨더니 이게 하나도 달라진 게 없었다는 데 문제가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 한 번씩 바꿔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냥 계속 밀어주면 정신 안 차린다. 그게 인지상정 아니겠나.
이번에 시장을 오세훈으로 바꿔놓고 나니까, 오세훈 시장이 ‘이 원도심을 어떻게 활성화할 건가’ 이런 고민을 한참 담아 가지고 역점을 두고서 ‘소규모 정비사업 모아타운을 하겠다.’ 이렇게 결정을 하고 강서구의 낙후된 도심 재개발이란 방법으로 제시를 했는데, 지난해 10월 달에 공항동 55-327번지 일대가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되었다고 들었다. 오세훈 시장 뽑아 놨는데 이거 약속 잘 지켜 내도록 우리가 좀 심부름을 시켜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나.
그러려면 오세훈 시장과 말이 좀 통해야 안 되겠나. 제가 울산에 울산광역시장을 좀 해봤다. 국회의원을 하다가 울산광역시장을 좀 해봤는데, 해보니깐 시장하고 구청장하고 손발이 안 맞으면 일이 안 되더라.
특히 구청장이 시장한테 가서 졸라대고, 돈 내 놓으라 그러고 이거 개발제한 풀어 달라 그러고 지역에 사업 유치해달라고 막 구마다 경쟁하는데 이쁜 구청장한테는 좀 더 주고 별로 마음에 안 드는 구청장에겐 덜 주는 게 사람의 인지상정인 거다. 마음에 쏙 들고 일 잘하는 사람한텐 더 밀어주고 엉뚱한 소리하는 사람한테는 ‘아 좀 그래’ 이런 생각이 드는 거다.
그래서 구청장이 어떻게 하는 시장이 돈도 줄 수 있고 각종 제한도 풀어줄 수도 있고, 시장 마음이기 때문에 그래서 시장하고 말이 통해야 일을 할 수 있다. 저는 그걸 제가 확실히 느꼈는데 강서에 이번에 16년 만에 한 번 싹 바꿔서 강서 발전시켜야 되지 않겠나.
그런데 그게 김태우가 혼자서 얘기하면 ‘에이 자기 말 내가 어떻게 믿냐’ 하실 것 같아서 김기현이가 와서 ‘김태우가 하는 약속 팍팍 밀어드리겠다.’ 그렇게 말씀드리려는 거다. 김태우가 1년 남짓 구청장 했는데 취임하는 그 해 작년에 구청에다가 원도심 개발팀, 모아타운팀을 새로 만든 것 아시나. 그래서 원도심 개발하겠다. 그래서 아예 조례도 전국 최초로 원도심 활성화 조례도 강서에 김태우 구청장이 있을 때 최초로 만들었다고 한다. 여러분 그거 알고 계시나.
올해 초에는 뭘 했냐면 재건축 재개발을 전담하는 부서를 새로 만들어야 되겠다. 그래서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을 여러 팀을 모아서 원도심 개발팀, 모아타운팀, 고도제한 완화팀, 이걸 다 합쳐서 구청장 직속으로 신설을 해서 빠른 속도로 속전속결로 쾌속으로 이 도시의 재건축 재개발하겠다. 그런 의지를 실전에 행동으로 옮겼던 사람인데 이 사람이 구청장을 해야 제대로 일이 풀려나가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오늘 찾아뵙는 것은 대통령도 김태우 후보가 공익제보를 했던 것 그것 때문에 억울하게 피해를 봤다. 이래서 특별사면, 특별복권 다 했는데 그러면 대통령도 마음에 두고 계신 것 아니겠나. 거기다가 오세훈 시장 얼마 전에 모아타운에 왔다 갔죠? 그냥 왔겠나. 확실히 하겠다는 마음을 사실 표현하기 좀 뭣해서 그랬지. 마음은 안 그렇겠나. 김태우가 되면 야무지게 챙겨주겠다. 이런 뜻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시장이 그냥 왔다 갔겠나. 왔다 갔으면 책임을 져야지. 김기현이도 왔다 갔는데 책임을 안 지면 되겠나.
그래서 이번에는 모아타운 한번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대통령 그리고 집권당 대표 또 서울특별시장, 거기다가 김태우가 했던 행정경험, 이거 다 합치면 빠른 속도로 될 것이다. 국토교통부 장관도 원래 우리 당 출신이다. 국토교통부 장관도 도와줘야 사업이 풀릴 거 아닌가. 이렇게 손발이 착착 맞을 수 있도록 해서 ‘빌라를 아파트로 만들겠다.’하는 각오를 가지고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이니 여러분 이런 점들에 대해서 누구를 구청장 세워야 하는지 잘 여러분 아실 거라 생각하고 그래서 첫날부터 신속처리할 수 있는, 쾌속으로 진행할 수 있는 속전속결 김태우를 꼭 좀 밀어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제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다. 고맙다.
<윤재옥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윤재옥 원내대표이다. 오늘 명절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공항동 주민 여러분 함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명절 연휴에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아타운 추진 문제가 여러분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다 같이 함께해 주신 걸로 알고 있다. 여러분, 이 모아타운 추진 가장 잘할 후보 누구인가. 김태우 후보이다. 그리고 상황을 제일 잘 알고 있고, 또 구청장을 하면서 이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당선되면 아마 우리 후보 약속대로 속전속결로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믿어도 되겠죠?
우리 김태우 후보가 이 문제를 제일 잘 알고 있고 또 관심도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또 추진력도 가장 뛰어난 분이다. 이 추진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 우리 대표님 계시고, 서울시장 계시고, 그 위에는 또 대통령님도 계시지 않나. 그러니까 집권여당의 후보, 김태우 후보가 되면 이런 문제들을 정말 속전속결로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믿어도 되겠죠?
오늘 여러분들의 믿음을 확실히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 당 대표님도 오시고, 저도 오고, 우리 당의 정책위의장님도 오시고, 사무총장님도 오시고, 이 지역에 오랫동안 정치를 하시면서 우리 당을 위해 많은 공을 세운 우리 김성태 공동위원장님도 와 계신다. 서울시당 김선동 위원장님도 계시고, 이런 분들이 다 함께 김태우 후보를 도와서 여러분의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겠다.
우리 김태우 후보는 구정 경험도 가지고 있지만 여러 가지 소위 말해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더 세지고 더 강해진 후보로 다시 돌아왔다. 더 세지고 강해진 김태우가 여러분들의 숙원사업을 비롯해서 강서 발전을 위해서 정말 혁혁한 공을 세울 것이라고 저는 믿는다. 여러분 함께해 주시라. 감사하다. 고맙다.
<박대출 정책위의장>
안녕하신가. 박대출이다. 우리 국민의힘 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명절 저희 지역에 열심히 추석인사를 했더니 목이 다 쉬었다. 앞으로 목이 더 쉬도록 열심히 강서에서도 활동하도록 하겠다.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모인 것은 바로 강서 주민들의 발전 그리고 안전하고 쾌적한 그런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우리 김태우 후보가 바로 강서 발전을 시킬 가장 최적임자라고 우리 국민의힘에서 믿고 추천한 것이다. 여러분 그거 다 믿으시죠?
민주당이 지금 이번 선거를 가지고 정권심판 이렇게 운운하고 있다. 그게 아니다. 바로 정권심판이 아니라 이번 선거는 강서방해 심판이다. 강서 발전을 지금까지 가로막은 자들이 누구인가. 그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이다. 강서 발전을 지금까지 못 해오고 우리 강서를 소외되는 지역으로 만들어 놓은 그 사람들을 심판하는 바로 그런 선거이다.
바로 우리 국민의힘의 힘이 아니겠나. 강서 발전에 힘이 돼 드리겠다. 강서 발전의 힘이 되는 국민의힘을 믿고 맡겨 주신 바로 누구겠나. 김태우 후보 아니겠나. 김태우 후보 지금까지 강서 구정을 돌봐왔다. 지금 초짜 후보에게 지금 겨우 이제 1년 반이 지나가고 이제 2년 정도 남아있는데 초짜 구청장 후보에 맡기면 되겠나. 구정을 아는 후보에게 맡겨 주시라. 바로 우리 정책위에서 김태우 후보를 적극 지원해서 강서구민들이 원하는 그런 각종 규제들 완화하겠다. 그 규제를 푸는 데 정책위가 앞장서겠다.
<이철규 사무총장>
안녕하신가. 반갑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 저는 우리 국민의힘의 살림을 맡고 있는 사무총장 이철규이다. 우리 강서구민 여러분,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서 매우 반갑고, 오늘 저희들이 온 것은 우리 강서구에 살림을 책임질 구청장을 뽑는 선거가 며칠 안 남았다.
그동안 강서구는 더불어민주당 계열의 구청장들이 구정을 장악하면서 발전이 많이 정체돼 왔다. 우리 김태우 후보가 지난해 구청장으로 취임하고 난 다음 강서구에 많은 변화가 지금 진행되고 있던 중에 정의로운 일을 한 것이 절차에 어긋나니 뭐니 하면서 구청장에서 끌어내렸다. 여러분, 우리 강서구민들이 뽑아 세운 구청장을 한두 사람의 판사들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구청장의 직에서 끌어내린 거 이거 잘못된 거죠? 그렇다.
우리 김태우 후보가 강서구청장으로서 계속 일하면서 하고자 했던 일을 마무리할 수 있게끔 여러분들께서 기회를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이 자리에 김기현 당 대표과 당 지도부 윤재옥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정책위를 책임지고 있는 박대출 위원장님, 서울시당의 김선동 위원장님과 김성태 우리 당협위원장까지 모두 한자리에 나온 것은 저희들이 보증인으로 나온 것이다. 저는 당의 살림을 맡고 있다. 만약에 우리가 거짓말을 하고 구민들을 속이면 여러분, 구민들이 응징하지 않겠나. 말로서 국민들을 속여온 정당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이런 번영이 결과로써 우리가 검증받은 정당이다.
우리 강서구민 여러분, 특히 오늘 연휴 중간임에도 불구하고 배계숙 추진위원장님과 곽기현 자문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구역별 추진위원장님들이 모두 한자리에 나오셨다. 여러분들이 왜 나오셨겠나. 여러분의 열망이 어디 있는지를 알고 있다. 우리 강서구의 구청장을 내면서 구민들의 뜻을 당원들의 뜻도 묻지 않고 당 대표 한 사람이 자기 마음에 든 사람을 내려 꽂은 그 구청장 후보가 구청장이 되면 구민 여러분의 뜻을 따르겠나. 당 대표의 뜻을 따르겠나. 여러분. 당 대표의 뜻을 따르겠죠?
우리 당의 김태우 후보는 당 대표가 찍은 후보도, 대통령이 찍은 후보도 아니다. 우리 강서구민들의 뜻을 묻고 강서구에 있는 우리 당원들의 뜻을 물어서 세워진 후보이다.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우리 김태우 후보는 강서구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강서구민들이 살기 좋은 강서구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이 자리에 계신 저희들이 보증하겠다. 믿어주실 거죠?
<김태우 서울 강서구 보궐선거 후보>
안녕하신가. 전 강서구청장 김태우 인사 올리겠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 아직 연휴 중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몰려와 주셔서 여러분들의 개발에 대한 의지가, 열망이 얼마나 큰지 저와 우리 당 지도부께서 다 알고 계신다. 그런데, 좀 전에 우리 배계숙 위원장님께서 낙후됐단 말 좀 듣기 싫다라고 하셨는데 어렵다고 얘기해야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공항동은 공항칼국수가 제일 유명했죠? 공항동은 소음을 바로 직격탄으로 맞는 곳이다. 바로 공항이 있고 고도제한도 가장 직격탄을 맞는 그런 곳이다. 오랫동안 민주당 구청장 16년 동안 방치되어 왔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 취임하고 나서 모아타운 특히 많이 늘었다. 사람의 말은 했던 일로 봐서, 성과로 봐서 신뢰를 할 수가 있는 거다. 저는 취임 직후에 4개월 만에 인근에 있는 건폐장을 제가 김포시로 이전하는 거 합의 봤다. 그리고 다른 쪽 동네 얘기지만, 화곡동 공공주택 복합사업 6개월 만에 국내 최대 규모로 제가 최종 후보지로 5,580세대 끌어온 거 다들 알고 계실 거다.
이제 다음 차례가 어디인가. 공항동이다. 우리 모아타운도 공공주택 복합사업뿐만 아니고 우리 강서구가 현재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1위 규모이다. 14%를 차지하고 있다. 근데 앞으로 더 많이 그동안 낙후되었고, 힘들었던 만큼 더 많이 보태질 걸로 믿는다. 오늘 저도 이 약속드리고 우리 김기현 당 대표님께서 분명하게 여러분께 말씀드렸는데, 이 빼박이다. 영상으로 지금, 증거로 지금 남겨놨기 때문에 앞으로 5년 10년 평생 기록에 남는다. 그리고 당 대표님뿐만 아니라 여기 오신 지도부께서 한 결 같이 지금 보증을 섰다. 이런 보증, 당 지도부가 모두 해주는 보증 공항동에서 했다. 확실히 김태우가 숙원사업 두 가지를 6개월 만에 이뤄냈던 속전속결의 숙원해결사 김태우가 공항동에서 여러분들의 숙원을 확실하게 해결해 드리겠다. 감사하다.
2023. 10. 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