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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 서울 강서구 소상공인 간담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3-10-05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10. 5.() 14:30, 송화시장 고객만족센터에서 열린 서울 강서구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반갑다. 오늘 여기 추귀성 회장님 오실 줄 몰랐는데 오니까 더 반갑다.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우리 추귀성 회장님께서 앞장서서 우리 전통시장 상인들 전체 다 모아가지고 적극적으로 우리 윤석열 후보를 지원했다. 저희들이 머리 숙이기보다는 가슴 속에 잘 새기고 있다. 빚을 하나씩 잘 갚아나가도록 하겠다. 오늘 뵈니까 더 반갑다. 일전에 뵈었습니다만 조상현 방신시장 공동위원장님 그리고 임주남 공동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이종만 이사장님, 손구천 회장님, 김학수 조합장님, 김덕수 조합장님, 임성태 조합장님과 차길동 총괄이사님 이렇게 강서구의 시장을 이끌어가는 많은 지도자들께서 함께하는 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조금 전에 송화시장을 걸어오면서 봤습니다만, 실제로 손님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그런 마음을 가지고 들어왔다. 한편 오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먹고사는 이런 기반이 그동안 많이 허물어져 있던 것이 아닌가 그런 걱정을 한다. 코로나 시기에도 그랬고 한편 과도하게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리고 근로시간마저 탄력성을 줄이는 바람에 그래서 어려움이 많이 있었고 그래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저희들은 그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잘 아시는 것처럼 이번에 최저임금 시급 올리는 것 최소화시켜가면서 실제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자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저희 당은 노력하고 있다. ‘상생할 수 있는 모습으로 가야 한다그것이 저희가 가지고 있는 한결같은 방침이고, 특히 우리 최승재 의원님께서 잘 아시는 것처럼 소상공인 대표로 우리 당에 와서 적극적으로 우리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활동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나하나 더 차근차근 챙기도록 하겠다.

 

특별히 추귀성 회장님께 제가 빚을 진 게 있어서 잘 갚아야 된다는 말씀드리면서, 이번에 저희 사실 이번에 후보를 내놨습니다만 여러분들께서 우리 후보 잘 좀 도와달라는 부탁 말씀드린다.

 

김태우 후보가 구청장 하다가 중간에 사실 미끄러져서 하던 일들이 많이 멈춰져 버렸다. 전통시장 주차구역 확충하는 것이라든지 시설 경영 현대화하는 사업들 하다가 중단된 것 또 새로 시작하면 또다시 백지에서 새로 시작해야 하니, 그럴 바에야 하는 사람을 기왕이면 밀어줘서 임기 한번 채워주자. 그런 다음에 4년이 지난 다음에 평가받았으면 좋겠다. 또 하다가 그만두고 새로 와서 현안 파악하다 보면 또 6개월~1년이 가버리니 손해는 결국 강서구민들이 본다는 그런 측면에서 기왕에 세웠으니 한번 끝까지 밀어주고, 그다음에 임기 2년 반 조금 더 남았을 것인데 그 후에 재평가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이 저희 당이 가지는 생각이다.

 

제가 오늘 당을 대표해서 오늘 여러분을 찾아뵙는 것은 우리 김태우 후보가 한 약속들을 잘 지키겠다는 보증을 서기 위해서 온 것이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 주시는 말씀들 중에서 당장 실천할 것들은 빨리빨리 챙겨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맙다.

 

 

 

2023. 10. 5.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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