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서구의 미래를 바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오늘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강서구민 여러분들의 가족, 주변 이웃 모두 소중한 한 표를 꼭 김태우 후보에게 행사해 주실 것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강서구에 살고있는 지인분들께도 투표 독려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당대표 심부름꾼’을 자처하는 사람이 아닌, 강서구민을 위해 일할 진짜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지난 12년간 강서구는 민주당 소속 구청장들의 방치 속에 발전은커녕 모아타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등 지역 숙원사업들이 쌓여갈 뿐이었습니다.
김태우 후보는 지난해 구청장으로 취임해 25년간 지역 숙원사업이던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을 4개월 만에 최종 합의했고, 화곡동 국내 최대 규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종 후보지 선정을 6개월 만에 이뤄냈습니다.
이미 추진력을 증명한, 힘 있는 김태우 후보만이 강서구의 발전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2.64%라는 사전투표율에는 강서구의 강력한 변화를 원하는 구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공명정대하고 깨끗해야 할 선거여야 함에도 정책과 공약은 보이지 않고 선거원 폭행, 현수막 방화, 가짜뉴스 배포, 불법 선거운동으로 얼룩지게 한 것도 모자라,
이번 선거를 민주당의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데 가담하고, 당 대표 방탄을 호소하는 후보에게 결코 강서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첫날부터 바로 일할 수 있는 후보, 남은 임기 3년 동안 강서구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후보는 단연 김태우 후보뿐입니다.
강서구를 향한 진심,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강서구의 내일을 바꿀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3. 10. 1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