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께서는 국민의힘에 엄중한 경고와 함께 변화와 쇄신을 이루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실질적 변화를 위해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최근 혁신위의 '윤리위원회 징계 해제'와 관련된 소식이 기사화되자 일부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듣보잡’ ‘주접’ ‘권력의 앞잡이’ 등의 원색적인 표현이 동원됐습니다. ‘우격다짐식’ ‘아량이라도 베풀 듯 접근하지 말라’는 비난도 더해졌습니다.
혁신위의 논의는 당의 ‘화합’과 ‘통합’을 통해 그간의 불신을 해소하고 ‘원팀’으로 총선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아직 논의 중인 사안입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하나로 뭉쳐 난국을 타개해야 할 시점입니다. 국민과 당원이 국민의 힘에 바라는 모습이 바로 이것일 것입니다.
지금껏 당을 지켜 주신 그 마음으로 조금 더 지켜봐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변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분골쇄신하려는 당의 노력과 결정을 존중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2023. 10. 30.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윤 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