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023. 11. 27.(월) 14:00, 국회 본관 228호에서 2023 국민의힘 카피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의동 정책위의장>
반갑다. 먼저 국민의힘 카피대전에 응모해 주신 모든 사무처 당직자와 보좌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들께 또 아울러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카피대전 행사를 처음부터 기획하고 준비해 주신 당 홍보국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에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실 제가 카피대전을 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우리 당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제안을 갖고 있더라도 그것들을 어떤 형태로든지 구체적으로 국민들께 전달해야 되고 그런 것들은 홍보라는 특히 핵심 슬로건이 중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이런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당의 진정성을 국민들께 우리의 노력을 알리는 데 조금 도움이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한다.
본선 심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일단 우리 당직자들하고 당 보좌진들하고 예산과 정책, 당무 홍보의 중요성 그 필요성에 대해서 많이 공감들을 하고 계시는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출한 주제들도 매우 다양했고 깊이 고민했다는 흔적도 여러 군데서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은 여러분들께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셨지만, 우열을 가리기가 너무 어려울 정도로 참신한 카피들이 많아서 정말 심사하시는 여러분들이 힘드시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한 줄의 카피에 담긴 메시지의 힘이 백 마디의 설명보다도 강하고 오래 기억된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오랜 경험을 통해 충분히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하고, 모쪼록 오늘 당선작들이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 잘 다가가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드린다. 감사하다.
<이만희 사무총장>
반갑다. 이만희 사무총장이다. 바쁜 업무 중에도 국민의힘 카피대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사무처 당직자 및 보좌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66건의 카피가 제출됐다. 한 건 한 건 읽으면서 우리 사무처 당직자와 보좌진 여러분들의 고민과 관심 그리고 열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수상자는 16분이시지만 최종 선정되지 않은 카피에도 향후 당무에 적극 반영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은 내용들이 많았다. 여러분들께서 우리 당의 가치와 정책을 가장 최일선에서 보고 듣고 전파하고 있기 때문에 또 국민에게 와닿는 카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공모전을 시작으로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당무 전반에 제안되고 반영해 나가는 과정들이 보다 활기차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것을 기대한다.
이제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국민의 민생, 국민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또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해야 한다. 열 마디 말보다 하나의 문장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회의장에 걸린 백보드, 길거리의 현수막 하나라도 또 국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정성을 들여야 할 것이다. 이런 우리의 진심이 국민들에게 전달되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젊은 생각과 감각으로 당의 변화와 총선 승리를 위해서 많은 제안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수상하신 모든 분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진행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카피가 많은 국민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내용들이 선택이 된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추후에도 적극적으로 수상하고 격려하는 기회도 가지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2023. 11. 2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