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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내대표, 공익제보자 조명현 작가 초청 포럼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3-12-04

윤재옥 원내대표는 2023. 12. 4.() 최고위원회의 직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공익제보자 조명현 작가 초청 포럼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재옥 원내대표>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오늘 공익제보자 조명현 작가 초청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우리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님과 장예찬 당의 청년최고위원님께 감사를 드린다.

 

사실은 지난번 국정감사 때도 참고인으로 출석해서 증언을 할 예정이었는데 민주당 반대로 출석 취소가 됐다. 그래서 공개 기자회견으로 전환을 해서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 조명현 작가님의 용기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이야기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대단한 의미 있는 행동이었고 또 이런 과정을 통해서 진실이 밝혀지고 이것이 또 우리 대한민국의 어떤 역사를 바꿀 수도 있는 그런 용기 있는 결단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 많은 힘든 일을 우리 조명현 작가님이 겪었을 거다. 그래서 그런 힘든 과정에 대한 위로를 또 드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방금 본인 스스로도 또 책 속에 있는 내용의 일부이기도 합니다만, “나는 단지 피해자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승리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 당당한 삶을 살고 싶다는 발언, 바람 이런 것들이 정말 의미 있는 울림으로 이렇게 다가온다.

 

우리 조 작가님 같은 분들이 이제 소위 말해서 부당한 현실에 대항하고 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용기를 내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만, 그 개인한테 내려지는 감내하기 힘든 고통과 고난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공감하고 함께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함께 고통과 고난을 함께하는 그 자체가 또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용기 있는 분들이 비난이 아닌 찬사를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은 조명현 작가님을 비롯한 여러 공익제보자들의 희생과 용기가 헛되지 않도록 또 진실을 말하고 부당함을 밝히는 것이 두렵지 않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정말 용기 있는 제보로 이재명 대표하고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사실을 온 세상에 밝혀주신 우리 조명현 작가님, 이렇게 국회에 초청해서 토크 콘서트를 이렇게 열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원내대표님이 엄청나게 바쁘신 분인데 깜짝 놀랐다. 저희 방에 와서 여기 토크 콘서트 같이 가자 이러셔가지고 그만큼 저희 당을 대표하시는 원내대표님께서도 이렇게 관심 많이 가지실 정도로 우리 조명현 작가님께서 큰일을 하셨다고 생각한다.

 

또 우리 최고위원이신 장예찬 우리 최고위원께서 이렇게 국회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쓰셨다. 정말 고맙고 그리고 제가 오늘 행사에 가서 이렇게 리액션이 좋은 청중은 처음 본다. 이런 응원과 격려가 정말 힘든 길을 가시는 우리 조명현 작가님이나 우리 장예찬 최고위원님 이런 분들한테 정말 힘이 돼서 앞으로도 더 어렵고 힘든 일을 하지만 정의로운 길을 계속 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오늘 박수 쳐주시고 외쳐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실 우리 조명현 작가님은 그 공익제보자 A 씨라는 그런 호칭으로 이름도 없이 한 2년여 살아오셨다. 사실 도망자 신세나 다름이 없었다. 그렇게 어려웠는데 국정감사 때 이후로 이제 얼굴을 드러내시고 이렇게 용기 있게 하신 것은 정말 투철한 정의감과 우리 시대를 향한 사명감 때문이 아닌가 싶다.

 

저도 여기 청중분들하고 똑같이 정말 큰 소리의 박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낸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여기 이 책 내용 저도 꼼꼼히 읽어볼 테니까 모든 분들 다 꼼꼼히 읽어보시고 우리 이 내용들을 주변에 더 많이 알려서 이 세상이 조금 더 정의로워질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무엇보다 정말 바쁘신데도 이 자리에 와서 공익제보자 조명현 작가가 외롭지 않게 힘을 실어주신 우리 윤재옥 원내대표님과 이양수 원내수석님, 이인선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보수 진영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 행동하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누가 혼자 싸울 때 외롭게 둔다는 거.

 

그런데 오늘 우리 원내대표님께서 오신 것을 보면 이제 우리 보수도 국민의힘도 행동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또 힘든 길 가는 사람들 외롭지 않게 하는 새로운 보수가 될 것 같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오늘 경기도청에서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저는 사필귀정이라는 말의 힘을 믿는다. 법카로 소고기 사 먹고 초밥 사 먹고 공무원을 자기 하인처럼 부린 사람들 사필귀정이라는 사자성어 그대로 이제 국민 세금으로 콩밥 먹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2023. 12. 4.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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