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령의 순방을 두고 무조건 폄하하기에만 여념이 없는 민주당의 비난이 참담하기만 합니다.
국익을 위한 순방의 성과에는 단 한 번의 언급도 없더니, 동행한 경제인들과의 늦은 저녁 식사 자리에조차 '폭음'을 들먹이며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부산 박람회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유치위원회 위원 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자리였음에도 제대로 사실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때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1분 1초를 쪼개어 정상외교 강행군에 나섭니다.
여기에 함께한 경제사절단은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협약 체결, 신시장 개척 등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정당이라면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순방 외교 성과가 어떠했는지를 먼저 따져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부와 기업의 국익을 위한 노력도 민주당에겐 그저 비난하고 깎아내릴 대상이 될 뿐입니다.
지금 민주당에 '국익’과 ‘민생’이 있습니까. '정치 공세’와 ‘정쟁’으로는 결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2023. 12. 15.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윤 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