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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인정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지난 2년 간의 외교 성과를 토대로 새해에는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2-28


어제 미국의 저명 정치전문지 ‘워싱턴 이그재미너’가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외교 성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년간 한국은 여러 곳에서 지정학적으로 평판을 높인 국가이며, 지난 4월 미국을 시작으로 사우디·카타르·영국 국빈방문, 최근 네덜란드 반도체 동맹까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군사·경제안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점이 부각됐습니다.


특히 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반도체가 대만 등 다른 국가에서 만들어진 반도체보다 더욱 안전하다며,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구조적 불안 완화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으로서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일 외교 정상화와 한미일 삼각 외교의 주요 성과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8월 한·미·일 3자 정상회의를 위해 윤 대통령이 미국을 재차 방문한 것에 대해서는 “정보공유 메커니즘을 망쳐놓았던 2019년의 상황과는 완전히 달라졌다”며 국내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비교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토대가 한일 외교 정상화를 이뤄냈고 한.일 양국 역시 에너지, 기술, 안보, 교육 등 미래의 발전을 도모하는 측면에서 외교를 강화했던 것입니다.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하지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 기조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은 세계 군사·경제 안보질서에서도 전 세계의 존재감을 나타내며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민주당의 비판을 위한 비판은 매우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이며 대한민국 발전의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도약’을 함께 실현해 나갈 방법을 찾아 나가는 것이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의 사명일 것입니다.



2023. 12. 28.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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