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경태 최고위원이 민경우 소장의 발언 영상을 왜곡 편집한 채 공개했습니다.
민 소장의 발언에 대한 비난과 비방의 목적만 보였습니다.
사회적 현상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강조의 의미로 나온 극단적 표현에, 당시 민 소장이 곧바로 ‘죄송하다’고 했음에도 사과 발언은 일부러 빼고 편집한 것입니다.
민 소장은 비상대책위원 인선이 발표된 직후에도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어르신들을 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신중치 못한 표현에 대해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했습니다.
악의적 편집으로 프레임 씌우기에만 몰두하며 진실을 왜곡하려는 민주당의 못난 모습에 그저 참담할 뿐입니다.
그간 민주당 내에서 숱하게 쏟아진 노인 폄하와 여성 비하, 그리고 청년 전체를 무지성 세대로 몰았던 과오에 대한 진지한 반성이 우선일 것입니다.
2023. 12. 29.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윤 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