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5개 부처 장관급 인사들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3년 차를 맞은 윤석열의 정부가 ‘국민’과 ‘민생’을 위한 국정 운영을 펼침에 있어 새로운 동력이 될 것입니다.
최상목 부총리를 중심으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면서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제 여건을 돌파해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언론의 공정성과 독립성 확보라는 막중한 임무를 위해 흔들림 없이 '공영방송 정상화'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2일 임기를 시작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포함해 오늘 4개 부처 장관과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됨으로써 새롭게 진용을 갖춘 내각은 국정 개혁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새 내각이 원활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023. 12. 29.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윤 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