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024. 1. 1.(월) 10:30, 2024 국민의힘 신년인사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국민 여러분 좋은 꿈 꾸셨나. 지난 한 해 좋은 한 해 셨길 바란다. 모두에게 지난해보다 나은 올해가 되도록 저와 우리 국민의힘이 한발 앞서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실천하겠다.
저는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는 낯선 사람들 사이의 동료의식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해 왔다. 재해를 당한 낯선 사람들에게 자기가 운영하는 찜질방을 내주는 자선, 연평도 포격 당시에 한 달 동안에 연평도 주민들께 쉴 곳을 제공하셨던 인천 인스파월드 박 사장님 같은 분이 계셨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행패 당하는 낯선 시민을 위해 대신 나서주는 용기 같은 것이 제가 생각하는 동료시민 사이의 동료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 모두에게 그 동료 의식을 실천하는 당으로 거듭나겠다. 그래서 국민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을 믿을 수 있는 동료로서 믿고 지지하실 수 있게 하겠다.
국민의힘 동료 여러분께는 한 말씀만 드리겠다. 저는 여러분과 같이 일하게 돼서 참 좋다.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바로 고백하나요? 그런데 우리 서로 마음 정했으니 그냥 지금부터 같이 나가자는 말씀드린다.
저는 오랫동안 공적인 일을 해오면서 살았다. 그럴 때 생활인으로서의 권태나 사소한 감정 소모 그리고 나태함이 불쑥불쑥 튀어나올 때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저 인스파월드의 박 사장님을 생각했다. 우리 국민의힘은 100일 남은 국민의 선택을 앞두고 동료 시민에 대한 그런 계산 없는 선의를 정교한 정책으로 준비해서 실천할 것이다. 우리 국민들께서 우리의 그 마음을 그리고 그 실천을 그리고 상대 당과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아보실 거라고 저는 확신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윤재옥 원내대표>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해가 바뀌면 늘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또 새로운 기분으로 뭔가 잘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다. 그런데 올해는 새로 시작하면서 마음이 참 어느 해보다도 가볍지 않다. 여러 가지 상황이 저희들한테 녹록지 않고 또 우리가 해야 할 일도 많고 또 책임도 크다.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킬 때 우리가 소수 야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이 똘똘 뭉쳐서 절박함과 절실함으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다. 여러분 알다시피 윤석열 탄생 이후에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와 발목 잡기로 제대로 지금 일을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야당 핑계 또 야당 탓을 하고 있기에는 현실이 너무나 엄중하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새해 우리 정부의 성공을 좌우할 또 국가의 명운이 걸려 있는 중요한 선거가 있다. 어떻게 하면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대한민국을 살리고 또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킬까 하는 생각들을 다 하고 계실 거다. 여러 가지 선거를 임하는 방법과 또 자세가 있겠지만 저는 우리가 옳은 일 또 좋은 일을 하면서도 늘 겸손하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 또 국민들께 힘이 되면 더 좋겠지만 힘이 되지 못하더라도 따뜻한 위로가 되는 그런 당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어쨌든 겸손과 희생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이기는 길을 찾아내야 된다. 우리는 이제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고 더 이상의 우리가 어떤 물러날 곳도 없다. 우리 진영 또 우리 당의 미래요 또 희망인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우리는 이제 쓸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몰려 있고 또 우리 위원장님을 도와서 우리 당을 이렇게 승리의 길로 이끌어주실 정말 동료시민들의 삶을 대표하는 비대위원님들까지 다 이렇게 함께해 주셨다.
어쨌든 우리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총선 승리로 국민의 기대에 보답해야 하겠다. 함께해 주신 우리 당의 소중한 고문님들 또 오세훈 시장님 또 유정복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다. 다 같은 마음일 것으로 생각하고 저희들이 분골쇄신하고 정말 겸손하게 국민들 곁으로 다가가겠다. 국민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안상수 상임고문>
여러분 오랜만이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우리가 금년에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존폐가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안위가 정말 걱정되는 그런 한 해가 된다. 총선에서 우리가 실패한다면 우리 국민 여러분께 그리고 또 우리 대한민국에 죄를 짓는 일이 된다. 반드시 우리가 승리해서 우리 자유와 정의 이것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루어낸 우리들이 우리가 그것을 이어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과 또 우리 모두가 특히 우리 당을 이제 이끌어가게 된 우리 한 비대위원장님을 비롯한 비대위원 여러분 그 어깨가 너무나 무겁니다. 여러분 이분들에게 힘을 모아주는 그런 국민적 그리고 우리 당의 총의를 전부 모아서 박수를 한번 보내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해서 우리 대한민국 우리가 건지고 우리 국민들 우리가 보살피고 우리가 모시고 또 우리가 받들고 이렇게 해서 이 나라를 더욱 더 희망찬 나라로 이끌어 나가는 그런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그리고 우리 모두 사리 버리고 이 목적을 위해서 우리 모두 함께 국민적인 대통합을 이루는 데 우리가 앞장섭시다, 여러분. 감사하다.
<황우여 상임고문>
반가운 동지들을 만나 뵙고 새해 인사하려고 그리운 당사로 오는 중에 제 마음속에는 만세를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존귀한지를 생각하면서 제 마음에 기쁨이 가득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의 건국 정신,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입국의 공화정신, 그리고 김영삼 대통령의 민주정신을 이어받아 지금 대한민국의 국정을 수임한 국민의힘의 당원임이 한껏 자랑스러웠다.
이러한 시대정신은 80년, 60년, 40년 전에 대한민국이 꿈꾸었던 것이고 우리가 실현해 낸 것이다. 국민들께서는 이제 이를 뛰어넘어 새로운 시대,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정보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우리에게 열라고 명하신다. 교육, 노동, 재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된다. 환경친화적인 신소재를 우리가 개발하여야 하겠고, 새로운 금융질서를 구축해서 이자 체계를 개선해야만 한다. 균형 있는 인구 정책을 저출산 벽을 허물기 위하여 새롭게 만들어서 할 수 있으면 5개년 계획이라도 세워야 할 것이다.
이승만 정부의 원자력 에너지, 박정희 정부의 중화학, 김영삼 정부의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금융경제, 이명박 정부의 자원 영토 확장, 박근혜 정부의 문화 강국의 꿈에 이어서 이제 대한민국은 윤리적 과학 강국으로 바이오 강국이 되어야 하고 동서양 의학의 융복합 생명과학을 꽃피워야 하겠다. 어른은 나이가 많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이끄는 정신을 소유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어른 없음을 탓하지 말고 우리 모두 이 시대의 어른이 되십시다.
올해는 전 세계가 중요한 선거를 모두 치르는 해이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안으로는 민주당입니다만, 나아가서 미국의 공화민주당, 영국의 보수노동당, 독일의 기민사민당이 우리의 세계적 상대일 것이다. 세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BTS의 나라, 실축 한 동료를 격려하고 동료들과 골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손흥민에게 열광하는 건강한 식품의 K-푸드의 나라 대한민국을 세계의 미래학자들은 곧 세계 4위, 아니 2위의 나라가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최강의 국민의 뜻을 뒷받침하는 정치와 정당이 되어야 하겠다. 국민의 꿈을 담는 정치 언어가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와 정의의 나라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새로운 정치의 꿈을 담아내서 국민의 사랑을 되찾는 국민의힘이 꼭 되십시다. 세계가 놀라는 선거 방식과 공약을 통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룩하여 K-정치를 세계에 알리는 놀라운 이번 선거를 우리가 만들어서 승화시켰으면 한다. 감사하다.
<유의동 정책위의장>
반갑다. 갑진년 청룡의 상서로운 기운이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가정과 또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마음 마음 그리고 온 국민들의 마음과 몸속에 깃들길 소원하겠다. 딱 100일 남았다. 앞서 여러분들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앞으로의 4년을 책임질 그런 중요한 국민의 선택이 4년 남았다. 그 선택은 단순히 4년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50년 100년의 주춧돌을 놓는 아주 중요한 이벤트이다.
앞서 한동훈 위원장께서 말씀을 주셨던 것처럼 동료시민의 정신, 동료시민을 위한 그러한 정치를 하겠다라는 그 다짐은 다시 바꾸어 이야기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공동체를 어떻게 잘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국민의힘이 답해야 할 것이다. 변화와 혁신으로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타나는 그 희망을 국민들께 전해드릴 때 국민들께서는 주저함 없이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 힘을 선택하실 거라고 저는 믿고 있다.
그 약속이 공허하지 않게 잘 준비된 정책으로 실천 가능한 약속으로 여러분들께 4월 10일 날 선택받을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해 착실하게 준비하도록 하겠다. 국민들에게 안심하고 편안하고 번영하는 그런 공동체의 자유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감사하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서울시의 비전은 동행·매력 특별시이다. 올해도 계속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서 따뜻함을 채워나가고 또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해서 하드웨어와 콘텐츠 면에서 정말 세계적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는 그런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올해는 정말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이다. 이러한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뛰어서 성과를 내서 우리 국민의힘에는 든든한 일꾼들이 많이 있다 하는 평가를 받아내서 이 총선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
세간에는 갈등과 분열이 너무 난무한다 하는 정치권에 대한 평가가 있다. 올해는 저희 정치권이 화합과 통합 그리고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그런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고문님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고맙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이다. 올해는 승리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 당은 물론이거니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서 우리는 승리하는 해를 만들어야 한다. 인천은 과거 인천상륙작전을 통해서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온 역사를 갖고 있다. 그래서 인천의 이 역사적 경험 법칙이 금년에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그런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또 바란다.
한동훈 비대위원장님께서 준비와 실천으로 결실을 맺고자 하는 의지 말씀 들으면서 우리가 희망을 본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희망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희망이 되어서 꼭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금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한지아 비대위원>
안녕하신가. 처음 인사드리게 된 한지아라고 한다. 비대위원으로 몸을 담게 돼서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다. 올해는 아직도 외롭고 차가운 곳에 많은 분들이 계신다고 생각을 한다.
새로운 비대위원으로서의 목표는 국민의 자리에서 생각을 하고 또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따뜻한 정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청년의 열정, 또 장년의 고민 그리고 노년의 특히나 지혜들을 한 방향으로 모을 수 있게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열심히 올해를 4개월을 지내보고 싶다. 잘 부탁드리고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장동혁 사무총장>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제가 사무총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받고 저에게 처음 맡겨진 일이 건배제의이다. 한동훈 비대위원장님을 저희 국민의힘이 모신 것, 그리고 또 우리 비대위원장님께서 정당사에 없이 저를 사무총장에 임명하신 것 자체가 드디어 국민의힘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고 내년 총선 승리가 절박하다고 하는 것을 메시지로 던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건배 구호는 한동훈으로 하겠다. 한동훈의 뜻을 제가 말씀드리고 한동훈 하면 같이 외쳐주시기 바란다. 한 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동료 시민과 함께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나아갑시다. 훈풍을 타고 총선 승리를 향해 앞으로 나아갑시다.
2024. 1. 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