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새해 신년사에서 보여진 국정 운영의 초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민생’이었습니다.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임을 강조한 것은 국민의 삶을 보듬고 민생 회복을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각오일 것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지만 전 세계적인 고금리와 고물가 현상, 가속화된 인력난, 불안한 국제정세 등으로 우리 앞에 놓인 경제 상황은 여전히 녹록치 않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 저력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윤석열 정부와 함께 국민이 희망을 가지는 나라, 기업이 일하기 좋은 나라, 청년들이 꿈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낮은 자세와 뼈를 깎는 노력과 쇄신을 바탕으로 민생회복과 격차해소, 갈등 해결에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이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야당과의 소통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공정과 상식, 정의를 가진 동료시민들과 함께, 조금 멀고 불편하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정신으로, 민생 회복과 국가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묵묵히 나아갈 것을 약속합니다.
2024. 1. 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